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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고아라와 멜로 演技, 어려워…상의 많이했다”|동아일보

유승호 “고아라와 멜로 演技, 어려워…상의 많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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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5年 12月 23日 15時 5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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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寫眞=동아닷컴 국경원 記者 onecut@donga.com
유승호 “고아라와 멜로 演技, 어려워…상의 많이했다”

俳優 유승호가 멜로 演技를 한 所感을 밝혔다.

22日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建大入口點에서 映畫 ‘朝鮮魔術師’ 言論配給 試寫會가 열렸다. 김대승 監督과 俳優 유승호, 고아라, 곽도원, 이경영이 參席했다.

이날 유승호는 “製作發表會 때 女子에게 말도 못 거는 性格이라 했는데 이番 映畫 속 멜로씬을 撮影하며 어땠느냐”는 質問에 “어려운 部分이었다”며 말門을 열었다.

이어 “事實 그 部分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몰라 監督님과 얘기를 많이 나눴다”며 “이렇게 하면 淸明에 對한 애틋함이 보일 수 있지 않을까 하며 監督님과 고아라와 함께 上衣를 많이 했다”고 率直하게 털어놨다.

또한 “映畫 속 스킨십 中 推薦할 만한 게 있냐”는 質問에 유승호는 “글쎄, 잘 모르겠다”며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便 고아라-유승호가 出演하는 映畫 ‘朝鮮魔術師’는 朝鮮時代에 淸나라로 公主를 代身해 시집가던 少女가 途中 만난 曲馬團 少年 魔術師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오는 12月 30日 開封한다.

고아라 유승호. 寫眞=동아닷컴 국경원 記者 onecut@donga.com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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