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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寧하세요 권혁수, “父, 一擧手一投足 監視한다” 不滿 吐露…事緣 들어보니 ‘大박’|東亞日報

安寧하세요 권혁수, “父, 一擧手一投足 監視한다” 不滿 吐露…事緣 들어보니 ‘大박’

  • 東亞닷컴
  • 入力 2015年 11月 24日 13時 1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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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녕하세요 방송 캡쳐
寫眞=安寧하세요 放送 캡쳐
安寧하세요 권혁수, “父, 一擧手一投足 監視한다” 不滿 吐露…事緣 들어보니 ‘大박’

‘安寧하세요’ 권혁수가 執着하는 아버지에 對한 苦悶을 털어놨다.

俳優 권혁수는 23日 放送된 KBS2 ‘對國民 토크쇼 安寧하세요(以下 安寧하세요)’ 5周年 特輯에 出演해 自身을 一擧手一投足을 監視하고 指摘한다는 아버지 때문에 힘들다고 밝혔다.

이날 放送에서 권혁수는 “아버지가 내게 흰 옷도 샌들도 못 신게 한다. 親舊들과 만나기로 하면 約束 자리에 (아버지가) 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권혁수는 “아버지가 메신저를 쉴 새 없이 보낸다. 撮影 中에도 連絡을 해서 안 받으면 答狀을 왜 안하냐”며 “暫時 携帶폰을 안 보면 基本的으로 30個程度가 쌓여 있다”고 덧붙이며 實際 아버지가 보낸 메시지를 公開했다.

또 그는 “내가 連絡을 안 받으면 ‘너 어디서 밥 먹지?’라는 文字가 온다. 알고 보니 SNS에 올라온 내 寫眞을 보고 位置를 把握한 거다”고 덧붙여 出演陣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便 이날 ‘安寧하세요’ 5周年 特輯 演藝人 苦悶 자랑便에 권혁수 以外에 ‘安寧하세요’ MC 二嶺自, 개그우먼 안영미가 出演해 苦悶을 얘기했다.

安寧하세요 권혁수. 寫眞=安寧하세요 권혁수/安寧하세요 放送 캡쳐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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