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歌手다’ 赤羽, ‘저 꽃 속에 燦爛한 빛이’ 마지막 熱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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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2月 12日 19時 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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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手赤羽가 마지막 舞臺를 觀客들에게 膳賜했다.

12日放送된 MBC ‘우리들의 日밤-나는 歌手다(이하 나歌手)’에서는 시즌1 마지막 競演이자 13라운드 2次競演이 펼쳐졌다.

이 날 赤羽는 自身의 팬클럽이 指定해 준 故 박경희의 ‘저 꽃 속에 燦爛한 빛이’를 熱唱했다.

赤羽는 舞臺에 오르기 前 “感動을 주고 싶다. 그 마무리가 오늘인 것 같고, 그 心情을 말로는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舞臺에서 赤羽는 自身만의 音色으로 노래를 훌륭히 消化했고 觀客들의 起立拍手가 터져나왔다. 赤羽는 “처음 舞臺에 섰을 때는 무서움 때문에 緊張했는데 오늘은 感動的인 떨림이었다”고 傳했다.

한便, ‘나歌手’의 김경호는 名譽卒業 트로피를 받아 朴政賢, 金範洙, 자우림, 尹敏洙에 이어 시즌1의 5番째 名譽卒業者가 됐다. ‘나歌手’는 6週程度休止期를 가진 後市2즌로 돌아온다.

寫眞出處ㅣMBC ‘우리들의 日밤-나는 歌手다’ 畵面캡쳐
東亞닷컴 조유경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