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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3年만의 國內活動 마무리|東亞日報

세븐, 3年만의 國內活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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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10月 31日 14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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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手 세븐이 30日 MBC ‘쇼! 音樂中心’을 끝으로 3年 만의 國內活動을 마무리했다.

이날 세븐은 7月 發表한 미니앨범 타이틀曲 ‘베터 투게더’와 ‘디지털 바운스’로 告別 舞臺를 펼쳤다.

R&B歌手의 느낌이 剛했던 세븐은 새 미니앨범에서 일렉트로닉 팝 스타일曲을 試圖하며 音樂的으로나 外的으로 變化를 꾀했다.

後續曲 ‘아임 고잉 크레이지’에서는 音樂에 담긴 메시지를 더 잘 傳達하기 위해 戀人 박한별科 함께 뮤직비디오에 出演하기도 했다.

세븐은 12月4·5日 서울 방이동 올림픽公園 體操競技場에서 열리는 ‘2010 YG패밀리 콘서트’에 參加해 活動期間 中 못 다 보여준 舞臺로 팬들과 만날 豫定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記者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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