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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察署 到着 金 代表, 取材陣 質問에 亦是 默默不答|東亞日報

警察署 到着 金 代表, 取材陣 質問에 亦是 默默不答

  • 入力 2009年 7月 3日 14時 33分


고 장자연 事件의 核心 人物인 所屬社 前 代表 金 某 氏가 送還됨에 따라 警察 搜査도 急물살을 탈 展望이다.

3日 아침 日本을 出發해 午前 11時 24分 仁川空港으로 入國한 金 氏는 午後 1時 7分께 京畿道 盆唐警察署에 到着했다.

到着 直後 金 氏는 待機하고 있던 取材陣으로부터 “장자연에게 술 接待를 强要한 事實이 있느냐”, “抑鬱하지 않느냐”는 質問을 받았지만 입을 굳게 다문 채 바로 刑事課로 向했다.

金 氏는 空港 入國 때와 마찬가지로 검은色 벙거지 帽子를 쓰고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입을 가린 채 警察에 出頭했다.

京畿地方警察廳 이명균 强力係長은 “金 氏를 相對로 海外逃避 目的과 行跡, 强要 嫌疑 等에 對해 調査를 進行할 方針”이라며 “拘束令狀 發付는 48時間 내 決定될 것”이라고 밝혔다.

警察은 豫定時間 보다 3時間 30分餘를 앞당겨 金 氏의 身柄을 引渡한 理由에 對해 “金氏와 擔當辯護士의 要請과 日本 法務省의 措置로 이뤄진 일”이라고 說明했다.

警察은 5日 午前 11時 盆唐警察署에서 金 氏의 拘束令狀 申請事項에 對한 公式 立場을 밝힐 豫定이다.

한便 이날 盆唐警察署에는 100餘 名의 取材陣이 몰려 이番 事件에 對한 높은 關心을 證明했다.

盆唐|스포츠동아 이해리 記者 gofl1024@donga.com

寫眞|양회성 記者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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