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炭素 에너지 核心技術持續開發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30日 03時 00分

남혜정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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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革新成長] 斗山그룹

올해 創立 128周年을 맞는 두산그룹은 ‘變化 DNA’를 바탕으로 變身을 거듭하고 있다. 成長可能性이 높은 次世代 에너지 事業과 尖端未來技術을 適用한 機械·自動化事業, 半導體와 尖端素材事業을 中心으로 未來를 準備하고 있다.

斗山에너빌리티와 斗山퓨얼셀은 無炭素 에너지 核心技術을 持續開發하고 事業化速度를 높이고 있다. 斗山에너빌리티는 지난 40餘年間國內外原子力發電所에 原子爐 34期, 蒸氣發生機 124基를 供給해 오면서 原電主機器製作分野에서 世界的으로 競爭力을 인정받고 있다. 小型모듈原子爐(SMR) 市場에선 글로벌 SMR 파운드리로 立地를 다지고 있다. 世界 5番째로 發電用大型 가스터빈 開發에 成功한 斗山에너빌리티는 水素가스터빈 開發 쪽으로 事業領域을 擴張하고 있다. 2027年까지 世界最初 400㎿級超大型水素戰小터빈을 開發할 豫定이다.

斗山퓨얼셀은 代表的인 水素活用分野인 水素燃料電池市場을 主導하고 있다. 主力製品으로 發電用燐酸型燃料電池(PAFC)가 있으며 現在固體酸化物燃料電池(SOFC) 等次世代水素燃料電池의 事業化를 進行中이다. 斗山퓨얼셀은 SOFC 製品量産을 위해 지난해 4月 새萬金産業團地에 50㎿規模의 SOFC 工場을 着工했으며 來年부터 製品量産을 始作할 豫定이다.

두산은 機械·自動化分野와 半導體·新素材事業等尖端事業度積極的인 投資를 통해 키워나가고 있다. 斗山밥캣의 新事業人農業 및 조경용 裝備(GME)는 强力한 브랜드 파워와 製品力을 基盤으로 北美市場에서 빠르게 成長中이다. 斗山로보틱스는 獨自的인 토크센서 技術基盤의 業界最高水準安全性을 提供해 사람과 함께 일할 수 있는 協同로봇을 生産하고 있다. 2018年부터 줄곧 國內協同로봇 市場占有率 1位를 지켜왔다.

남혜정 記者 namduck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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