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州市, 2000年歷史 ‘公州알밤’ 産業活性化拍車… “6次産業連繫商品生産支援”

동아經濟
入力 2024年 4月 18日 10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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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는 特産品인 ‘公州알밤’을 앞세워 公州 밤 産業活性化에 拍車를 加하고 있다고 밝혔다. 公主는 2000年 밤 栽培歷史를 자랑하는 地域으로 每年 2100餘農家가 全國生産量의 17%인 約 7000톤 規模 알밤을 生産하고 있는 國內代表主産地다.

낮과 밤 日較差가 큰 地域特性으로 公主알밤은 糖度가 높고 貯藏性이 뛰어나 오래 保管할 수 있는 것이 特徵이다. 여기에 비타민과 마그네슘, 칼륨 等이 豐富해 抗酸化效果와 免疫力强化, 血管健康을 期待할 수 있다는 硏究結果가 나오면서 健康에 關心이 높아진 트렌드에 따라 健康食品으로도 脚光받고 있다.

밤 産業活性化를 꾀하고 있는 公主市行步도 注目할 만하다. 공주시는 別途 밤硏究 팀을 構成해 消費 트렌드에 맞춘 加工商品開發과 普及을 推進해왔다. 最近에는 6次産業과 連繫한 밤 加工商品生産支援을 통한 關聯産業活性化에 注力하고 있다. 公州알밤센터도 造成해 公州알밤 브랜드 이미지를 提高하고 밤 加工商品의 多樣性과 優秀性을 積極的으로 알리고 있다. 올해 初에는 처음으로 알밤博覽會를 開催해 公州알밤 브랜드 價値를 한層 높이는 契機로 삼았다.

최원철 公州市場은 “公州알밤 브랜드를 발전시키기 위해 最上品 밤을 生産하고 安全한 먹거리를 위해 生産부터 加工과 流通까지 全分野에 걸친 支援政策을 推進할 것”이라며 “밤 關聯 먹거리를 비롯해 밤을 活用한 體驗施設擴充等多彩로운 즐길 거리까지 선보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민범 東亞닷컴 記者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