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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電子 勞組, 創社 55年만에 첫 團體行動|東亞日報

三星電子 勞組, 創社 55年만에 첫 團體行動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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罷業權 確保後 火星서 2000名 集會
賃金 引上率-休暇制度 等서 異見

뉴시스
삼성전자 勞動組合 中 最大 規模인 全國삼성전자勞動組合(前삼노)李 17日 三星電子 創社 以來 처음으로 團體 行動을 進行했다. 三星電子 勞組가 合法的으로 爭議權을 獲得한 뒤 團體行動에 나선 건 1969年 創社 以來 이番이 처음이다.

前삼노는 이날 삼성전자 京畿 華城事業場 部品硏究桐(DSR) 앞에서 勞組 推算 約 2000名이 參席한 가운데 集會를 열었다. 勞組는 點心時間인 낮 12時부터 한 時間 동안 集會를 열고 組合員 發言 및 公演 等을 進行했다. 當初 集會를 DSR 1層 로비에서 열 計劃이었지만 社側이 安全上의 問題로 進入을 막아 社屋 앞에서 進行됐다. 이와 關聯해 社側이 지난 週末 로비에 花壇을 造成한 것을 두고 勞組 側은 “集會를 妨害하려는 行爲”라고 反撥하기도 했다.

三星電子와 前삼노는 지난해 相見禮를 始作으로 올해부터 10餘 次例 交涉을 이어왔지만 賃金 引上率과 休暇 制度 等을 놓고 立場 差異를 좁히지 못했다. 社側은 賃金引上率로 5.1%를 提示했지만 勞組는 6.5%를 主張했다. 지난달 三星電子는 勞使協議會를 통해 勞組에 加入하지 않은 職員들에 對한 賃金引上率을 5.1%로 定했다.

前삼노는 지난달 15日 中央勞動委員會 調整 中止 決定에 따라 法的으로 爭議權을 確保했다. 以後 前삼노는 이달 8日 爭議行爲 突入에 對한 組合員 投票에서 贊成率 74%로 罷業權을 確保했다. 前삼노는 來달 24日 서울 瑞草區 三星 瑞草社屋에서도 같은 行事를 열 計劃이다.


변종국 記者 bjk@donga.com
#三星電子 勞組 #첫 團體行動 #罷業權 #集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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