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韓銀, 印度 1位學資金貸出業體에 持分投資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5日 03時 00分

정순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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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億8000萬달러 規模新株引受
‘크레딜라’ 持分 10% 取得豫定

이달 3일 인도 뭄바이에서 진행한 지분 투자 협약식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오른쪽)과 아리지트 사냘 크레딜라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 이달 3日印度 뭄바이에서 進行한 持分投資協約式에서 정상혁 新韓銀行長(오른쪽)과 아리지트 社냘 크레딜라 代表가 記念撮影을 하고 있다. 新韓銀行提供

신한은행은 3日印度 뭄바이에서 印度의 學資金貸出專門金融會社인 ‘크레딜라(HDFC Credila Financial Services)’와 持分引受契約을 締結했다고 4日 밝혔다. 2006年設立된 크레딜라는 印度非銀行金融會社(NBFC) 市場 내 學資金貸出 1位企業이다.

이番投資는 크레딜라가 增資를 進行하고 新韓銀行이 約 1億8000萬 달러 規模의 神主를 引受하는 方式으로 進行된다. 신한은행은 크레딜라 持分의 約 10%를 取得하게 된다. 정상혁 宸翰銀行長은 持分投資協約式에서 “글로벌 供給網再編과 地政學的安定性, 14億人口 바탕의 無限成長可能性等을 考慮할 때 印度市場의 重要性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크레딜라에 投資함으로써 新韓銀行印度本部의 金融競爭力을 키우고 다양한 協業事業도 展開할 것”이라고 傳했다.

정순구 記者 soon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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