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起亞 K3 빠지는 자리 ‘폭스바겐 제타’ 注目… 國內 累積販賣 3萬臺 코앞|東亞日報

起亞 K3 빠지는 자리 ‘폭스바겐 제타’ 注目… 國內 累積販賣 3萬臺 코앞

  • 동아經濟
  • 入力 2024年 3月 29日 15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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選擇肢 줄어드는 國內 準中型 세단 市場
폭스바겐 제타 틈새市場 攻掠
基本技·經濟性 滿足度↑
國內 唯一 3000萬 원臺 輸入 세단

폭스바겐 제타
폭스바겐 제타
起亞가 現行 K3를 마지막으로 國內에서 內燃機關 準中型 세단을 販賣하지 않겠다고 했다. 지난 28日 K3 後續모델인 K4를 뉴욕모터쇼에서 公開했지만 小型車 프라이드(海外 輸出名 리오)처럼 海外에서만 販賣할 計劃이다. 國産 準中型 세단은 현대자동차 아반떼만 남게 되는 셈이다. 國産 準中型 세단 選擇肢가 줄어드는 가운데 同級 모델을 찾는 消費者들의 視線은 輸入車로 向하기도 한다.

폭스바겐 제타는 合理的인 商品性으로 國內 準中型 세단 틈새市場을 攻掠하는 모습이다. 獨逸車 特有의 탄탄한 走行感覺과 基本技를 비롯해 便宜仕樣과 室內空間까지 全般的인 商品性은 이미 數次例 檢證을 마쳤다. 基本에 忠實하면서 安定感 있는 走行感覺과 폭스바겐코리아가 運營하는 프로모션에 따른 經濟性은 特히 滿足度가 높다.

國內 船積 日程에 따라 間或 販賣物量이 들쑥날쑥했지만 폭스바겐 제타는 어느덧 國內 輸入 準中型 세단으로는 처음으로 累積販賣量 3萬臺 突破를 앞두고 있다. 華麗한 디자인과 斜陽으로 重武裝한 新車들이 쏟아져 나오는 狀況 속에서 탄탄한 基本技와 經濟性을 앞세워 스트레스 없이 便하게 탈 수 있는 輸入車로 꾸준한 販賣를 이어간 것이다. 輸入 準中型 세단 中 唯一한 3000萬 원臺 價格도 꾸준한 人氣에 한몫했다는 評價다.
폭스바겐 제타
폭스바겐 제타
現在 國內 販賣 中인 폭스바겐 제타는 1.5 TSI 가솔린 터보 모델이다. 上位 모델인 프레스티지 트림 價格은 3660萬 원이다. 여기에 폭스바겐코리아가 新車 運營·維持費 節減 觀點으로 接近한 5年·15萬km 無償保證과 事故發生으로 保險 數理 時 自己負擔金을 總 5回까지 支援하는 ‘事故修理토탈케어’ 프로그램이 包含된다.

파워트레인은 1.5리터 TSI 가솔린 터보 엔진과 8段 自動變速機가 組合된다. 最高出力 160馬力, 最大토크 25.5kg.m의 性能을 發揮한다. 엔진回轉數 1750rpm부터 最大토크가 나오기 때문에 車가 가다 서다를 反復하는 都心 區間에서 不足함이 없다. 폭스바겐이 골프와 시로코 等 다양한 種類의 콤팩트카를 開發하면서 蓄積한 走行 基本技도 제타를 통해 經驗할 수 있다. 스티어링 휠은 무겁지 않지만 車線 變更이나 코너 區間에서 핸들링으로 因한 흔들림은 느끼기 어렵다. 묵직한 旣存 2.0 TDI 디젤보다는 多少 가벼운 느낌이 있지만 全般的인 乘車感은 조용하고 安樂해졌다. 高速走行 安定感은 폭스바겐그룹(스코다, 폭스바겐, 아우디, 포르쉐 等) 모든 車들의 共通點으로 볼 수 있다. 제타 亦是 마찬가지다. 安定性이 優秀해 자꾸 速度를 높이게 될 程度다. 때문에 最高速度 區間에서는 저排氣量 다운사이징 엔진이 多少 아쉬울 수 있다.
폭스바겐 제타 1.5 TSI 가솔린 터보 엔진
폭스바겐 제타 1.5 TSI 가솔린 터보 엔진
燃費는 리터當 20km에 肉薄하는 디젤 엔진만큼은 아니지만 가솔린 모델로는 最高 水準 실燃費를 보여준다. 公認 燃費는 複合 基準 리터當 14.1km다. 都心 燃費는 12.3km/L, 高速道路 燃費는 17.1km/L다.

國內 販賣되는 제타는 韓國 消費者 選好度를 反映해 便宜仕樣度 豐富하게 構成했다. 앞座席 痛風 및 히팅 시트와 2존 클리마트로닉 오토에어컨, 스마트폰 無線充電 및 無線 앱 커넥트, 8인치 디스커버 미디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엠비언트 라이트(10가지) 等이 基本 斜陽으로 提供되고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여기에 파노라믹 선루프와 뒷조석 히팅 시트, 熱線 스티어링 휠 等이 追加된다. 熱線 스티어링 휠이 上位 트림에만 있다는 點은 多少 아쉬울 수 있다.

尖端 運轉補助시스템도 基本仕樣으로 採擇했다. 一定 水準 半自律走行 機能을 具現하는 트래블어시스트와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車線維持補助(레인 어시스트), 프론트 어시스트 및 緊急制動 等으로 構成된 IQ.드라이브가 適用됐다.
폭스바겐 제타 실내
폭스바겐 제타 室內
폭스바겐 제타 트래블어시스트
폭스바겐 제타 트래블어시스트
車體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各各 4740mm, 1800mm, 높이는 1465mm다. 現代車 아반떼보다 若干 크다. 휠베이스는 2686mm로 아반떼보다 40mm假量 짧다. 제타와 아반떼 모두 成人 男性에게도 餘裕로운 뒷座席 空間을 갖췄다. 제타는 前古가 높아 뒷座席 헤드룸度 더 여유롭다. 트렁크 空間도 눈여겨 볼만하다. 基本 容量은 510리터로 同級 最高 水準이다. 2列 座席을 접으면 986리터 空間을 活用할 수 있다. 基本 트렁크 空間에는 골프백이 가로로 들어간다. 골프百科 함께 24인치 캐리어와 보스톤백까지 함께 收納할 수 있을 程度로 空間이 넉넉하다.

폭스바겐코리아 關係者는 “제타는 運轉하기 負擔 없는 車體 크기와 獨逸 엔지니어링이 빚어낸 탄탄한 走行性能, 韓國 消費者를 위한 便宜仕樣 等이 어우러져 自動車 本質의 基本技를 잘 살린 모델”이라며 “國內 準中型 세단 市場이 萎縮된 狀況 속에서도 꾸준히 販賣되면서 累積 3萬臺 高地에 오를 수 있었던 祕訣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폭스바겐 제타 트렁크
폭스바겐 제타 트렁크
폭스바겐 제타 헤드램프
폭스바겐 제타 헤드램프
폭스바겐 제타
폭스바겐 제타

김민범 東亞닷컴 記者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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