起亞, 포르테 後續 ‘K4’ 첫선… “國內出市計劃 없다”

동아經濟
入力 2024年 3月 28日 17時 08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起亞 2024 뉴욕오토쇼 參加
北美서 2番째 K-作名法適用 모델
낮은 全面·패스트백 스타일 C필러 特徵
기아 “國內市場內燃機關準中型 세단은 K3街 마지막”
“準中型級電氣車·SUV가 代替”

카림 하비브(Karim Habib) 기아 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이 미국 뉴욕오토쇼에서 K4를 소개하고 있다. — 카림 하비브(Karim Habib) 起亞 글로벌디자인擔當副社長이 美國 뉴욕오토쇼에서 K4를 紹介하고 있다.

起亞가 27日(現地時間) 美國 뉴욕 제이콥 再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뉴욕國際오토쇼(뉴욕오토쇼)’를 통해 準中型 세단 K3 後續모델인 K4를 世界最初로 公開했다.

旣存準大型 세단 K7 後續모델이 K8으로 出市된 것처럼 K3 後速度數字를 하나 올린 K4街代替한다. 北美等海外市場觀點에서는 기아 포르테 後續모델이 K4人 셈이다. 國內에서 알파벳 K로 始作하는 기아 모델名은 흔해졌지만 海外에서는 如前히 旣存 이름을 使用中이다. 北美에서 ‘K-作名法’은 이제 始作段階다. 먼저 선보인 K5(옵티마)에 이어 이番 K4街 두 番째다. K8과 K9은 北美市場에서 販賣하지 않는다.

다만 K4는 海外에서만 販賣되는 新車로 國內出市計劃은 없다고 한다. 現行 K3街 기아의 마지막 準中型 세단이 될 展望이다. 準中型 세단에 對한 需要減少와 電動化一環으로 K3를 斷種하고 後續모델을 出市하지 않는다는 趣旨다. K3의 빈자리는 電氣車 EV3와 EV4, 小型 SUV 셀토스 等이 代替할 展望이다.

販賣實績側面에서 기아 內燃機關準中型級 세단의 國內市場端宗이 多少 이르다는 意見도 나온다. 起亞 K3는 지난해 國內市場에서 總 1萬3204臺가 팔렸다. 모델 老朽化와 準中型 세단 需要減少로 販賣量이 많이 떨어졌지만 2021年과 2022年까지는 2萬臺 넘는 販賣量을 이어왔다. 後續모델이 出市되면 年間 2萬臺水準은 可能할 것으로 豫想된다. 海外販賣臺數는 約 20萬臺水準으로 브랜드 內에서 3~4番째로 많이 팔리는 모델이기도 하다. 國內年間販賣量을 2萬臺水準으로 보면 글로벌 市場에서 韓國內販賣量이 約 10% 比重을 차지한다. 暴發的인 人氣는 아니지만 販賣가 꾸준한 車種인 셈이다. 國內消費者들 사이에서 아쉽다는 反應이 나오는 理由이기도 하다.

기아는 K4는 革新的인 디자인과 車級을 뛰어 넘는 技術을 바탕으로 準中型車級에 새로운 基準을 提示한다고 紹介했다. 디자인은 브랜드 디자인 哲學 ‘오퍼짓 유나이티드’ 構成要素中 하나인 ‘未來를 向한 革新的試圖(Power to Progress)’를 基盤으로 한다. 强靭하고 力動的인 이미지를 强調한다. 여기에 스타맵 라이팅과 ‘ㄱ’字로 꺾인 LED 等最新 디자인이 더해졌다.

特히 現行現代自動車 아벤떼(CN7)처럼 4世代最新 플랫폼이 適用되면서 저中心設計와 무게中心最適化가 이뤄졌다. 移轉 플랫폼은 아벤떼AD와 共有해 全般的으로 舊型 모델 느낌이 있었다. 效率도 改善될 것으로 豫想된다. 아반떼와 비슷한 플랫폼을 適用하면서 全般的인 실루엣도 類似해졌다. 헤드램프와 보닛 等이 낮아졌고 緩慢하게 떨어지는 C필러 디자인이 特徵이다. C필러 윈도우 라인 後面은 直角으로 끊어지게 處理해 조금 더 패스트백 스타일을 强調했다.

室內는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理由 있는 즐거움(Joy for Reason)’을 基盤으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運轉者中心構造를 넘어선 獨創的인 인테리어를 갖췄다고 기아는 紹介했다. 디스플레이는 12.3인치 計器盤과 인포테인먼트(내비게이션), 5인치 共助造作 모니터 等이 組合돼 約 30인치 크기 大畵面 디스플레이를 具現한다. 使用頻度가 높은 내비게이션과 共助機能은 直觀的으로 使用할 수 있도록 物理 버튼을 適用했다. 도어 트림과 콘솔, 크래시패드 等은 3가지 컬러 組合으로 運營한다. 무드照明도 適用됐다.

K4 GT라인 트림의 境遇專用 범퍼와 外觀 디자인 要素로 조그 더 力動的인 느낌을 살렸고 室內亦是專用 컬러와 패턴이 더해진다. 스티어링 휠 디자인도 3스포크 構成으로 一般모델과 差別化했다. 生成型人工知能(AI) 技術도 椄木했다고 한다. ‘飢餓 AI 어시스턴트’가 搭載됐는데 自然語理解를 基盤으로 複雜한 文脈을 理解하고 運轉者와 자연스럽게 對話가 可能하다고 汽車側은 說明했다. 旅行設計等의 情報를 提供하며 向後無線 업데이트 等을 통해 機能이 다양해질 豫定이다.

파워트레인은 2.0 가솔린과 1.6 가솔린 터보로 運營한다. 아반떼와 플랫폼을 共有하기 때문에 向後 하이브리드 모델 出市도 斟酌해볼 수 있다. 2.0 가솔린 엔진은 無段變速機와 組合되며 最高出力 149馬力, 最大토크 18.3kg.m의 性能을 發揮한다. 1.6 가솔린 터보는 8段自動變速機가 맞물리고 193馬力의 最高出力과 27.0kg.m의 最大토크를 낸다.

主要安全·便宜仕樣으로는 8 에어백, 高速道路走行補助2, 스마트크루즈, 車路維持補助, 知能型速度補助, 衝突防止補助, 後側方衝突警告, 後側方모니터, 서라운드뷰모니터, 駐車거리警告等이 適用된다. 北美市場公式出市는 올해 下半期로 計劃됐다.

기아 關係者는 “國內準中型 세단 需要는 많이 減少했지만 海外에서는 如前히 小型車級에 對한 需要가 높다”며 “K4는 車扱을 뛰어넘는 商品性을 갖춘 모델로 消費者에게 期待以上의 價値와 經驗을 提供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오는 29日부터 다음 달 7日까지 뉴욕오토쇼에 參加한다. K4를 메인으로 내세워 부스를 運營한다. 부스에는 K4를 비롯해 EV6와 월드카어워즈 世界 올해의 車를 殊常한 EV9, 텔루라이드, 쏘렌토, K5 等을 展示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