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營利社團法人韓國生活化學製品?殺生物劑協會, 環境部設立許可完了

동아經濟
入力 2024年 3月 28日 13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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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한국방역학회에 참석한 최덕호 초대회장 — 2023韓國防疫學會에 參席한 최덕호 初代會長

化學製品安全法履行關聯, 政策·制度에 對한 協助 및 意見開陳

非營利社團法人韓國生活化學製品?殺生物劑協會(KCABA; Korea Consumer chemical products and Biocides Association, 以下協會)가 環境部(長官 한화진)로부터 設立許可를 받았다고 28日 밝혔다.

協會는 製造 및 輸入業體를 中心으로 生活化學製品 및 살생물제의 安全管理에 關한 法律(化學製品安全法, 2018年制定)의 趣旨에 맞춰 지난해 3月出帆했다. 協會는 國內外 40餘個企業으로 構成됐으며, 최덕호 팜클 理事會議長을 初代會長으로 選任해 活動하고 있다.

이番에 ‘環境部 및 氣象廳所管非營利法人의 設立과 監督에 關한 規則’ 第4條에 依據해 環境部所屬社團法人設立許可節次가 完了됨에 따라, 2019年부터 施行되고 있는 化學製品安全法의 다양한 이슈들에 對해 環境部와 關聯業界間의 協力을 主導할 것으로 期待되고 있다. 또한 化學製品安全法의 履行과 實行過程에서 市場과 業界의 여러 이슈에 對해 環境部와 國立環境科學院等政府機關과의 원활한 疏通窓口役割도 할 豫定이다.

主要事業分野로는 △生活化學製品 및 殺生物劑關聯事故豫防과 安全提高를 위한 活動 △生活化學製品 및 殺生物劑에 對한 環境部政策協調 및 建議 △殺生物製品承認에 關한 支援 △環境部로부터 委託 받은 事業 및 業務 △其他公共保健을 위한 業界의 社會的活動等이 包含돼 있다.

韓國生活化學製品?殺生物劑協會 최덕호 初代會長은 “業界와 政府가 協議할 수 있는 求心點이 생겼다는 것에 큰 意味가 있다”며 “協會는 政府와 함께 合理的이고 效率的인 法履行을 위해 힘쓰고, 環境部政策과 制度에 對한 協助 및 意見開陳, 有機的인 産業協力을 包括하는 相互交流와 協力의 長으로서 役割을 忠實히 遂行해 나갈 것”이라고 傳했다.

최용석 東亞닷컴 記者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