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LG유플러스_ 3萬원臺 ‘5G 料金制’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8日 03時 00分

全南革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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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信 3社, 低價料金制競爭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_ 月 3萬 원臺 5世代(5G) 移動通信料金制를 出市했다. 1月 KT가 通信 3社中 처음으로 3萬 원臺料金制를 出市한 뒤 2個月 만이다. 通信 3社가 모두 低價料金制를 내놓으면서 消費者들의 選擇肢가 넓어졌다는 分析이 나온다.

SK텔레콤은 月 3萬9000원에 데이터 6기가바이트(GB)를 提供하는 料金制와 月 4萬5000원에 8GB를 提供하는 料金制를 新規出市했다. SK텔레콤은 5G 料金制를 旣存 43種에서 49種으로 늘렸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_ 月 3萬7000원에 5GB, 月 5萬9000원에 24GB를 提供하는 料金制를 내놨다. LG유플러스 關係者는 “現在市場에 나온 3萬 원臺 5G 料金制 가운데 가장 低廉하면서 가장 많은 데이터를 提供한다”고 說明했다. 이番에 새 料金制를 선보이면서 LG유플러스는 5G 料金制를 15種까지 擴大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旣存料金制에서 提供하는 데이터 讓渡 늘렸다. SK텔레콤은 다음 달 1日부터 月 4萬9000원 料金制의 基本 데이터 提供量을 8GB에서 11GB로, 月 5萬5000원 料金制는 11GB에서 15GB로 늘린다. LG유플러스 亦是月 4萬7000원 料金制의 데이터 孃을 6GB에서 9GB로 늘렸고, 月 5萬5000원 料金制의 데이터 讓渡 9GB에서 14GB로 늘리기로 했다.

全南革記者 for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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