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邱特區, ‘有望硏究室統合플랫폼’ 成果公開

동아經濟
入力 2024年 3月 28日 09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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硏究開發特區振興財團大邱本部(以下大邱特區)는 2023年有望硏究室事業化連繫事業을 통해 地域의 有望硏究室을 發掘하고, 硏究室-需要企業間技術매칭·連繫를 통해 多樣한 技術事業化成果를 導出해냈다고 28日 밝혔다.

大邱特區는 2023年에 大經卷所在大學 및 出捐硏所屬有望硏究室을 發掘·檢證하여 22個硏究室을 最終選定했고, 該當硏究室의 硏究成果 및 技術事業化實績을 ‘有望硏究室統合플랫폼’에 DB和하여 需要企業, 他機關硏究者等利用者가 願하는 情報를 자유롭게 檢索 할 수 있도록 提供하고 있다.

有望硏究室統合플랫폼은 地域의 硏究室과 企業을 이어주는 온라인 疏通채널 마련을 위해 大邱特區의 支援을 바탕으로 2022年 말 構築되었으며, 2024年 3月現在 75個의 有望랩 및 硏究機關所屬硏究者들이 參與하고 있다.

大邱特區는 統合플랫폼 連繫를 통한 大經卷公共有望技術의 實質的인 事業化를 圖謀하기 위해 △有望硏究室-需要企業間 네트워킹 活動 △硏究者連繫企業隘路解決 △有望技術實證化 △共同事業事前企劃 △技術紹介資料製作等의 支援活動을 遂行했다.

地域有望硏究室의 事業化活性化를 위한 大邱特區의 支援努力으로 有望플랫폼 參與硏究者들의 技術創業 4件, 共同特許出願 2件等의 技術事業化成果를 達成했다.

손수창 大邱特區本部長은 “大經卷特化技術分野有望硏究室發掘을 통해 硏究者와 企業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事業化成果를 達成하였다”며 “앞으로도 硏究室과 企業사이의 技術매칭 橋頭堡役割을 通한 大經卷産業現場의 技術力量提高를 위해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東亞닷컴 記者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