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規採用때 職務經驗 가장 重視”… 500大企業人事擔當者設問調査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5日 03時 00分

주애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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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內大企業은 新規採用 때 志願者의 ‘職務關聯 일經驗’을 가장 重要하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雇傭勞動部와 韓國雇傭情報院은 이 같은 內容이 包含된 ‘2023年下半期企業採用動向調査’ 結果를 24日發表했다. 지난해 11, 12月賣出額上位 500大企業中設問에 應한 315곳의 人事擔當者를 對象으로 調査한 結果다.

이에 따르면 企業들이 新規採用을 決定할 때 가장 많이 考慮하는 要素는 ‘職務關聯 일經驗’(35.6%)이었다. ‘一般職務力量’(27.3%)과 ‘專攻知識’(22.5%) 等이 뒤를 이었다. 職務에 바로 活用할 수 있는 人材를 採用하겠다는 趣旨로 풀이된다. 企業들은 就業에 가장 必要한 일經驗方式으로도 ‘長期(3∼6個月) 인턴십’(74.0%)을 꼽았다.

또 應答企業中 81.6%는 向後隨試特採를, 그리고 70.8%는 經歷職採用을 더 擴大할 方針이라고 答했다. 新入定期公債가 갈수록 사라지는 것이다.

한便應答企業들은 求職者가 챗GPT로 作成한 自己紹介書에 對해 ‘獨創性과 創意性이 없어 否定的’(64.1%)이라고 評價하고, 챗GPT 使用이 確認된 境遇減點과 不合格等의 不利益을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同時에 大部分은 ‘아직 自己紹介書作成에 챗GPT를 活用했는지 與否를 判別하지는 않는다’(73.0%)고 했다.

주애진 記者 ja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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