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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地 좋고 1軍 建設社인데도 ‘未達’…地方 未分讓 쌓인다|동아일보

立地 좋고 1軍 建設社인데도 ‘未達’…地方 未分讓 쌓인다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24日 07時 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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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分讓市場 再編]②
昨年 4分期 아파트 初期 分讓率 서울 100%, 脂肪 69.8%

ⓒ뉴시스
서울과 地方의 分讓 兩極化가 갈수록 深化하고 있다. 不動産 寒波 속에서도 서울 等 首都圈 立地에서는 請約 需要가 몰리고 있는 反面, 地方은 아무리 立地가 좋고, 1軍 建設社가 施工을 맡아도 未達이 續出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日 韓國不動産院 請約홈에 따르면 서울 江東區 遁村洞 ‘더샵 遁村포레’는 지난 12日 進行한 1順位 請約에서 47家口 募集에 總 4374名이 接受해 平均 93.06代 1의 競爭率을 記錄했다.

旣存 498家口 規模의 遁村現代1次아파트를 572家口 規模로 리모델링한 더샵 遁村포레의 分讓價는 專用面積 84㎡ 基準 13億6800萬~13億9300萬원 水準이다. 이는 오는 11月 入住를 앞둔 隣近 올림픽파크 抛레온(遁村住公 再建築)의 最近 入住權 實去來價(18億~19億원)과 比較하면 低廉한 便에 屬해 受分讓者들의 人氣를 끌었다.

또 京畿 城南 盆唐區 ‘金壺어울림 그린파크’도 지난 11日 進行한 1順位 請約에서 74家口 募集에 3385名이 申請해 45.74代 1의 競爭率을 記錄했다. 金壺어울림 그린파크는 분당구 야탑동에 들어서는 民間參與 公共住宅으로, 分讓價上限制가 適用돼 專用面積 84㎡ 基準 7億7040萬원~7億7800萬원에 分讓價가 策定됐다. 이는 隣近 構築 團地인 SK뷰(2003年 11月 入住)의 같은 坪型 時勢와 비슷하다.

反面 地方 아파트 團地들 大部分은 未分讓을 避하지 못하고 있다. 蔚山의 한 아파트는 168家口를 對象으로 지난 11日부터 請約을 實施했으나 特別供給(90家口)에서는 生涯最初 1名만 請約을 接受했고, 一般分讓에서도 1·2順位를 통틀어 3家口만 申請했다.

또 隣近에서 지난 4~6日 一般分讓을 進行한 蔚山 南區의 다른 곳은 1軍 建設社의 分讓團地임에도 559家口 募集에 52名만이 接受해 507家口가 未分讓으로 남았다. 지난달 14日 1順位 請約을 接受한 大邱의 1軍 建設社 아파트 亦是 239家口 募集에 19件의 請約通帳만 接受됐다.

이처럼 首都圈과 地方의 分讓市場 兩極化는 漸漸 심해지고 있는 狀況이다. 住宅都市保證公社(HUG)에 따르면 서울 民間 아파트의 昨年 4分期 初期 分讓率은 100%를 記錄한 反面 地方은 69.8%를 記錄했다. 이는 昨年 3分期(76.6%)보다 6.8%포인트 낮아진 數値다.

初期 分讓率은 新規 分讓 아파트의 分讓 開始日로부터 3個月 超過~6個月 以下의 期間 동안 總 分讓 家口 數에서 實際 契約이 締結된 家口 數가 차지하는 比率을 말한다.

地域別로 살펴보면 講院이 62.7%에서 56.8%로 떨어졌고, 忠北道 96.1%에서 90.4%로 下落했다. 지난해 3分期에 分讓 物量이 없었던 慶南은 4分期 58.7%를 記錄했고, 濟州의 境遇 0.9%라는 低調한 初期 分讓率을 記錄했다.

한동안 減少하던 地方 未分讓은 다시 增加勢를 보이고 있다. 國土교통部에 따르면 지난 1月 基準 全國 아파트 未分讓 物量은 6萬3755家口로, 前月(6萬2489家口) 對比 約 2%(1266家口) 假量 增加했다. 地域別 未分讓 物量은 大戰 1112家口, 世宗 971家口, 忠南 5436家口, 忠北 3275家口 等으로 나타났다.

分讓 業界에서는 서울을 除外한 大部分 地域은 繼續 分讓 市場이 沈滯되면서 地域에 따른 請約 市場 兩極化가 深化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백새롬 不動産R114 責任硏究員은 “올해 1分期 地域別 1~2順位 平均 請約成績表를 確認한 結果, 서울이 平均 149代 1의 請約競爭率을 記錄하며 全國에서 가장 높았다”며 “反面 地方은 1代1 競爭率에 못 미친 未達地域이 지난해 4分期 4곳에서 6곳으로 늘며 相反된 請約 溫度差를 나타냈다”고 說明했다.

이어 “서울을 中心으로 請約 强勢가 이어진 가운데, 特히나 同一 地域 內에서도 立地, 分讓價, 브랜드 等에 따라 請約成敗가 엇갈리며 團地別 玉石 가리기가 뚜렷했다”며 “高金利 長期化와 景氣 鈍化, 높아진 分讓價格 等에 따라 請約市場 兩極化 흐름이 한동안 持續될 可能性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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