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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入住張 끝나자 傳貰값 ‘쑥’…物量 줄어 上昇勢 이어질 듯|東亞日報

아파트 入住張 끝나자 傳貰값 ‘쑥’…物量 줄어 上昇勢 이어질 듯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22日 10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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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團地 入住 몰린 江南도 傳貰값 防禦 成功
서울 賣買價 떨어지는데 傳貰는 오름勢 持續
2分期부터 入住物量 減少…"新築 價値 높아질 것"

ⓒ뉴시스
首都圈 아파트 傳貰값 上昇勢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도 入住腸이 마무리된 團地를 中心으로 傳貰保證金 上昇勢가 뚜렷해지고 있다.

特히 首都圈에서는 다음 달부터 아파트 入住物量이 줄어 傳貰값 上昇 壓迫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22日 業界에 따르면 올해 1月 入住를 始作한 서울 강동구 高德風景채語바니티는 專用面積 84㎡ 基準 傳貰 呼價가 8億원까지 올랐다. 入住張 初期 같은 面積 傳貰값 呼價가 6億원臺를 形成했는데 1億원이 넘게 올랐다.

지난해부터 브랜드 大團地 아파트가 줄줄이 入住한 江南 地域도 ‘物量 爆彈’에도 不拘하고 價格 防禦에 成功한 모습이다.

지난해 3月 入住를 始作한 江南區 開浦洞 ‘個胞子이프레지던스’는 入住 初期 專用 84㎡ 傳貰값이 8億원臺를 形成했는데 12月 같은 面積이 16億원까지 올랐다.

지난해 8月 서초구 반포동에서 入住를 始作한 2990家口 大團地 래미안원베일리度 專用 84.95㎡ 基準 傳貰값이 지난해 5月 13億5000萬원이었는데 올해 같은 面積이 6億5000萬원이나 오른 20億원에 新規 契約됐다.

入住 7年次를 맞은 ‘準新築’ 松坡區 헬리오시티度 入住 初期 專用 84㎡ 基準 5~6億원臺 時勢에서 올해는 10億원을 넘기며 두倍 假量 뛰었다.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賣買價格과 傳貰價格은 正反對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賣買價格은 下落勢를 이어가고 있는 反面, 傳貰값은 오름勢를 보이고 있다.

高金利와 住宅擔保貸出 限度 縮小 等으로 買收 心理가 주춤하고 있지만, 代身 傳貰로 돌아서는 需要가 늘어난 影響으로 分析된다.

韓國不動産院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傳貰價格은 이달 셋째 週까지 0.79% 上昇하며 仁川(0.89%)에 이어 두番째로 많이 올랐다. 反面, 같은 期間 서울 아파트 賣買價格은 0.36% 下落했다.

한便, 2分期부터는 서울을 비롯한 首都圈 아파트 入住物量이 줄면서 傳貰市場에서 新築의 稀少價値는 더욱 높아질 것이란 展望이다.

不動産R114에 따르면 이달 全國 아파트 入住物量은 3萬6104家口다. 올해 入住豫定인 全國 33萬2000餘 家口 中 31%인 10萬4000餘 家口가 1分期에 集中的으로 供給된다. 2~4分期 入住物量은 平均 7萬6000餘 家口에 그칠 것으로 集計됐다.

여경희 不動産R114 首席硏究員은 “住宅需要가 많은 首都圈에서 新規 供給量이 줄면서 傳貰값 上昇勢를 牽引할 것으로 豫想된다”며 “面積別로 稀少價値가 커지는 專用 85㎡ 超過 아파트 主導로 오름幅이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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