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商工人支援” 相生基金 3000億 원 造成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2日 03時 00分

全南革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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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經營] 카카오

카카오는 3000億 원에 達하는 相生基金을 造成하고 小商工人競爭力을 위한 다양한 活動을 展開하는 等社會와 함께 持續可能한 成長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2022年 4月社會와 함께하는 持續可能成長方案을 發表하고 5年間總 3000億 원의 相生基金을 造成했다. △小商工人 및 地域 파트너 △디지털 콘텐츠 創作者 △公演藝術創作者 △모빌리티 플랫폼 從事者 △스타트업 및 社會革新家 △地域社會, 移動·디지털 弱者等이 對象이다.

지난해 8月에는 小商工人에 對한 體系的인 支援, 協力을 위해 小商工人聯合會와 業務協約을 締結했다. 兩側은 小商工人의 競爭力을 提高하기 위해 實質的이고 持續的인 方案을 마련해 協力하기로 했다. 카카오는 2028年까지 5年間總 300億 원을 支援할 豫定이다.

特히 카카오는 카카오톡 等情報通信技術(ICT)을 活用해 小商工人의 디지털 轉換을 支援하고 있다. 카카오톡 채널을 利用해 단골손님을 만들고 疏通할 수 있는 ‘우리洞네 단골市場’이 代表的이다. 지난해 100個市場에서 899名의 商人이 參與해 톡채널 設置 및 基本敎育等을 完了했다.

카카오메이커스의 ‘第가버치’를 통해서는 供給過剩이 豫想되는 全國의 農畜水産物 및 加工食品의 販路를 開拓하고 있다. 지난해 10月基準累積去來額 268億 원을 突破했으며 約 4730t에 達하는 農畜水産物이 110萬餘名의 消費者를 만났다.

農畜水産物等外에도 製品의 範圍를 꽃으로 擴大해 花卉農家의 販路擴張과 收益實現을 위해 힘쓰고 있다. 色이 均一하지 못해 廢棄되는 못난이 꽃 中高品質商品을 選別해 販賣한 事例가 代表的이다.

카카오 쇼핑하기에서는 ‘相生브랜드 發掘 프로젝트’를 進行했다. 다양한 社會的價値를 追求하는 브랜드를 發掘하고 消費者들에게 이를 積極 알려 相生의 價値를 實現한다는 目標다. 카카오는 이들 브랜드를 對象으로 온라인 販賣敎育과 컨설팅을 提供하고 特別企劃展을 열어 割引쿠폰 費用全額을 提供했다.

카카오는 비즈니스 파트너의 成長을 支援하기 爲한 努力도 進行中이다.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는 카카오 비즈보드나 카카오톡 채널 等 카카오의 廣告 및 비즈니스 플랫폼을 紹介하고 事業에 必要한 情報와 노하우 等을 傳達하는 敎育 프로그램이다. 參與者의 90% 以上이 中小事業者로 다양한 講座와 프로그램을 持續提供하고 있다. 지난해 6月에는 自體製作空間 ‘카카오비즈니스 스튜디오’를 카카오 板橋 아지트에 오픈하기도 했다.

全南革記者 for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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