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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年까지 89.4萬名 追加雇用 必要”…靑年·女性 就業支援 强化|東亞日報

“2032年까지 89.4萬名 追加雇用 必要”…靑年·女性 就業支援 强化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15日 08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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雇傭部·企財部, 第15次 일자리專擔TF 會議
"産業·人口構造 轉換으로 勞動力 追加 必要"
靑年 職業訓鍊 및 日·育兒制度 活性化 支援↑

ⓒ뉴시스
經濟成長率 展望値 達成을 위해 오는 2032年까지 89萬4000名의 追加 雇傭이 必要하다는 分析 結果가 나왔다. 政府는 勞動市場 流入을 위해 靑年·女性·중長年層을 中心으로 就業支援을 强化할 豫定이다.

雇傭勞動部와 企劃財政部는 15日 午前 關係部處 合同으로 ‘第15次 일자리專擔班(TF) 會議’를 열고 지난달 雇傭動向을 土臺로 主要 政策課題 等을 論議했다.

이날 韓國雇傭情報院은 ‘中長期 人力需給 展望(2022年~2032年)’을 報告했다. 報告書에는 勞動力 減少로 인한 經濟成長 鈍化를 豫防하기 위해 2032年까지 最大 89萬4000名의 人力이 勞動市場에 追加 流入될 必要가 있다는 展望이 담겼다.

內燃機關 自動車産業 衰退 等 産業構造 轉換으로 就業者가 늘어나는 業種과 줄어드는 業種이 보다 뚜렷해지고, 低出産·高齡化에 따른 人口構造 變化가 勞動供給 全般에 미치는 影響이 加速化될 것으로 내다봤다.

具體的으로 돌봄수요 增加, 디지털 轉換에 따라 保健福祉業·情報通信業·專門科學技術業 等 서비스業은 就業者 數가 增加하는 反面 製造業 就業者 數는 減少할 것으로 展望됐다.

이에 政府는 勞動市場 活性化를 위해 靑年·女性·中壯年 等 ‘潛在 人力’에 對한 就業支援을 强化하고 있다.

이성희 雇傭部 次官은 “靑年이 願하는 일자리에 就業할 수 있도록 ‘일經驗’ 機會를 10萬個까지 擴大하고, ‘K-디지털 트레이닝’ 等 디지털·尖端分野 訓鍊과 ‘在學-求職-在職’ 段階別 맞춤型 就業支援을 强化해나가겠다”며 “中壯年度 願하는 만큼 일할 수 있도록 社會的 對話를 통해 繼續雇用 基盤을 造成하고 前職 支援을 强化하겠다”는 意志를 밝혔다.

또 일·育兒 竝行이 可能한 雇傭環境 造成을 위해 올해 柔軟勤務制 컨설팅·인프라·奬勵金 支援 等을 活性化하고, 男女雇傭平等法上 育兒支援制度를 强化할 豫定이다.

特히 中小企業이 密集한 産業團地에 일·育兒 竝行 支援制度 關聯 컨설팅과 代替人力 等을 提供하는 ‘워라밸 幸福産團 支援事業’ 示範事業을 推進한다는 計劃이다.

이와 함께 雇傭部는 올해 雇用許可制 施行 以後 歷代 最大 規模인 16萬5000名의 外國人力이 入國하는 만큼, 이들이 適期에 現場에 投入될 수 있도록 雇傭許可서 發給과 滯留支援에 最善을 다할 方針이다.

이밖에도 지난해 産業構造變化對應 等 特化訓鍊에 따라 3萬1000餘名이 職務轉換을 完了했고, 올해는 石炭火力發展·自動車 産業 모니터링 實施 等 일자리 危險을 綿密히 살필 豫定이다.

한便 2月 雇傭動向에 따르면, 就業者 數가 2個月 連續 30萬名臺 增加勢를 이어가고 歷代 2月 基準 最高値를 記錄하고 있다.

政府는 社會移動性 改善을 위해 良質의 일자리 創出, 勞動市場 環境 改善, 敎育隔差 解消 等 政策課題를 發掘해 오는 4月 中 發表할 豫定이다.

이성희 雇傭部 次官은 “政府는 앞으로도 일자리TF를 中心으로 雇用市場을 綿密히 點檢하고, 일자리 不確實性에 先制的으로 對應하기 위한 政策課題를 持續的으로 發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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