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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太는 러시아, 오징어는 中國… 韓國人 밥床 占領한 輸入 水産物|東亞日報

明太는 러시아, 오징어는 中國… 韓國人 밥床 占領한 輸入 水産物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2月 17日 01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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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리포트]多邊化하는 輸入 水産物
明太는 國內産 찾기 힘들고
갈치는 모로코-오만 等서 輸入
쥐치는 82% 베트남서 가져와

國內 水産物 生産量 變化는 輸入 水産物 市場에도 影響을 미치고 있다. 氣候 變化, 現地 漁獲量 變化 等이 맞물리면서 輸入 國家 順位도 엎치락뒤치락하는 模樣새다.

代表的인 輸入 魚種은 2019年부터 國內 捕獲이 禁止된 明太다. 明太는 保管 方法이나 成長 程度에 따라 △生態 △動態 △코다리 △北魚 △黃太 △노가리 等으로 다양하게 부르는 國民 먹거리지만 國內 바다에서는 事實上 씨가 말랐다.

現在 國內에서 流通되는 明太 大多數는 러시아 輸入에 依存하는 狀況이다. 지난해 러시아産 明太 輸入額은 2億9578萬 달러(藥 3936億8000萬 원)로 全體의 78.5%에 達한다. 冷凍이 아닌 冷藏 狀態로 輸入하는 明太는 生態湯에 主로 쓰는데 輸入量 中 95.5%는 홋카이도 等 日本産이다.

國內 漁獲量이 急減한 오징어는 主로 中國에서 사온다. 페루와 칠레 等 南美産 比重도 漸次 높아지는 趨勢다. 南美 東太平洋 海域에서는 最大 길이 2m에 이르는 大王오징어가 主로 잡히는데 國內에서는 버터구이, 眞味채 等으로 加工하거나 덮밥, 짬뽕 等의 材料로 쓴다.

지난해 오징어 輸入量은 15萬5800t으로 前年(13萬8400t)보다 12.6% 늘었다. 페루産科 칠레산이 各各 5萬8800t, 1萬8800t으로 前年보다 37.9%, 26.2% 늘었다. 오징어 收入 1位 國家인 中國 輸入量은 6萬300t으로 前年 對比 上昇率이 0.3%에 그쳤다.

갈치는 모로코, 오만, 베네수엘라 等으로 輸入處가 多邊化되고 있다. 지난해 모로코山 갈치 輸入量은 3400t으로 前年(2100t)보다 67.0% 늘었다. 傲慢産은 前年(1300t)보다 85.0% 많은 2300t을 輸入했다. 旣存 갈치 輸入 1位인 세네갈山은 3000t으로 같은 期間 31.0% 줄며 1位 자리를 모로코에 내줬다. 韓國海洋水産開發院 側은 세네갈山 輸入 單價 上昇이 輸入量에 影響을 미친 것으로 봤다.

노르웨이産 고등어와 鰱魚는 이미 韓國人의 밥床에서 매우 친숙해졌다. 지난해 基準 노르웨이産 고등어는 5萬1300t으로 全體 輸入量(5萬8500t)의 87.7%였다. 輸入 고등어 10마리 中 9마리는 노르웨이産人 셈이다. 鰱魚도 지난해 輸入量 4萬3500t 中 63.4%(2萬7600t)가 노르웨이産이었다.

中國産 水産物도 如前히 存在感이 크다. 早期(99.9%), 꽃게(98.6%), 낙지(82.7%) 等은 收入 大部分이 中國産이라고 봐야 한다.

大邱는 러시아産이 82.2%일 程度로 比重이 높다. 지난해 러시아 現地 大邱 操業이 크게 不振해 大邱 輸入量은 1萬9900t으로 前年(3萬4200t)보다 41.8% 줄었다.

主로 間食으로 즐기는 쥐치類는 베트남産 比重이 82.6%로 높은 便이다. 주꾸미(75.5%), 새우(50.9%)도 主로 베트남에서 輸入하는 水産物이다.

가자미는 러시아(48.4%)와 美國(37.0%)李 市場을 兩分하고 있다. 바닷가재는 캐나다(93.2%)山이 大部分이다.


이祝福 記者 bless@donga.com
#위클리 리포트 #輸入 水産物 #生産量 變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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