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서 開發한 기가스틸 鎔接技術硏究論文, 네이처 揭載

東亞日報
入力 2024年 2月 13日 15時 40分

김재형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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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自社가 開發한 高性能·저原價 기가스틸 鎔接技術人 ‘포스젯 기가’가 12日世界的인 學術誌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揭載됐다고 13日 밝혔다. 니켈 代身 니오븀과 크로뮴을 最適의 比率로 配合해 鎔接用素材로 使用하는 新(新) 技術이다. 接合符鎔接金屬의 微細組織을 緻密한 構造로 만들어 强度와 人性(질긴 程度)을 同時에 높일 수 있다.

포스코 側은 포스젯 기가가 主로 自動車素材에 活用돼 車輛安定性向上과 輕量化, 原價節減效果를 期待할 수 있다고 說明했다. 포스코는 國立창원대와 共同硏究를 통해 世界最初로 이 같은 技術을 金屬學的으로 糾明했다. 니오븀과 크로뮴의 複合添加가 鎔接金屬의 微細組織에 미치는 影響을 原子水準에서 밝혀낸 것이다. 포스코는 “포스젯 기가는 最近 글로벌 自動車社로부터 技術適用承認을 받아 自動車部品化에 活用될 豫定”이라고 했다.
김재형 記者 monam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