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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基準金利 引下 展望에… 金融圈, 腸-短期 預金金利 逆轉|東亞日報

美 基準金利 引下 展望에… 金融圈, 腸-短期 預金金利 逆轉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2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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種子돈 마련 顧客 겨냥 맞춤 商品
6個月 定期預金에 最高 年 3.9%
연 3.5% 金利 파킹通帳도 나와
旣存 高金利 商品 滿期分散 效果도

“그동안 파킹通帳(隨時入出金 通帳)을 안 쓰고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

“利子가 쏠쏠해 殘額을 每日 確認할 程度다.”

最近 온라인 財테크 커뮤니티에서 파킹通帳과 같은 短期資金 運用 商品이 投資者들의 注目을 받고 있다. 美國 聯邦準備制度(Fed·聯準)가 來年 基準金利 引下를 豫告하자 金融圈이 種子돈을 마련하려는 顧客을 겨냥해 高金利 商品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20日 전국은행연합회 公示에 따르면 이날 基準 KB國民, 宸翰, 하나, 우리, NH농협은행 等 5大 市中銀行의 6個月 滿期 定期預金 金利는 3.70∼3.90%로 集計됐다. 1年 滿期 商品(3.70∼3.75%)보다 金利 商團이 높다.

KB국민은행의 ‘KB Star 定期預金’ 6個月 滿期 商品은 最高 金利가 年 3.90%로, 1年 滿期 商品(3.75%)보다 0.15%포인트 높은 金利를 提供한다. NH農協銀行의 ‘NH올원e預金’과 신한은행의 ‘쏠便한 定期預金’도 滿期가 짧은 商品의 金利가 各各 0.10%포인트, 0.05%포인트 더 높다. 通常 滿期가 길수록 金利가 높아지는 定期預金의 特性을 考慮하면 異例的인 現象이 維持되고 있는 셈이다.

高金利 파킹通帳도 잇따라 出市되고 있다. 광주은행은 이달 4日 1000萬 원 以下 金額에 年 3.00%의 基本金利 및 來年 12月 4日까지 加入한 計座의 1000萬 원 以下 金額 區間에 年 0.50%포인트 優待金利를 適用해 最高 年 3.50%의 金利를 提供하는 ‘365 파킹通帳’을 出市했다.

貯蓄銀行權도 狀況은 마찬가지다. OK貯蓄銀行은 이달 初 하루만 맡겨도 50萬 원까지 年 7% 金利를 提供하는 ‘OK짠테크通帳’을 내놨다. 애큐온貯蓄銀行은 지난달 파킹通帳 商品인 ‘플러스自由預金’의 金利를 最高 年 4.10%로 上向 調整하기도 했다.

金融圈이 短期로 資金을 運用할 수 있는 金融商品의 金利를 높이는 것은 主要國 中央銀行이 豫想보다 빠르게 緊縮을 終了한다는 展望이 提起된 影響이다. 이달 13日(現地 時間) 美 聯準은 聯邦公開市場委員會(FOMC) 定例會議 以後 來年 세 次例 基準金利 引下를 示唆한 바 있다. 金利 引下에 따른 證市 랠리에 對備해 投資金을 마련하려는 需要를 吸收하려는 것이다.

實際로 지난달 末 基準 NH農協銀行을 除外한 4大 市中銀行의 6個月 以下 定期預金 殘額은 52兆7738億 원으로, 10月 末(50兆1449億 원)보다 2兆6289億 원 增加했다. 같은 期間 5大 市中銀行의 要求拂預金 殘額도 5787億 원 늘어났다. 要求拂預金은 入出金이 자유로워 待機性 資金의 性格을 지닌다.

消費者들의 短期資金 需要에 金融社들의 危險 分散 目的이 맞물린 結果라는 分析도 나온다. 市中銀行 關係者는 “레고랜드 事態 當時 誘致한 高金利 예·적금이 1年 滿期 商品으로 再誘致된다면 來年에도 4分期(10∼12月) 滿期가 集中되는 狀況이 反復될 것”이라며 “金融社 立場에서는 短期資金에 金利를 더 提供해서라도 滿期를 分散하는 게 必要하다”고 說明했다.


김수연 記者 syeon@donga.com
황성호 記者 hsh0330@donga.com
#美國 #基準金利 #金融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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