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統合 데이터 플랫폼 ‘모노레이크’ 構築… 스노우플레이크와 協業

동아經濟
入力 2023年 12月 20日 10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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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글로벌 데이트 클라우드 企業 ‘스노우플레이크’와의 協業으로 統合 데이터 플랫폼 ‘모노레이크’를 構築했다고 20日 밝혔다.

모노레이크는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效率的으로 分析 및 活用할 수 있게 하는 플랫폼이다. 게임 라이브 서비스와 新作開發過程에서 데이터量이 늘어나 分散된 內部 데이터의 共有가 어려워지는 問題를 解決하기 위해 導入됐다.

가장 큰 特徵은 實時間으로 만들어지는 厖大한 데이터를 標準化하고 同一한 積載過程을 巨浸으로써 데이터 配置處理效率性을 높인 點이다. 하루 平均生成되는 約 100TB의 데이터, 8000餘個의 이벤트와 450億個以上의 로그를 處理하는 時間은 旣存 2時間에서 5分內外로 크게 줄였고 쿼리 性能은 移轉對備 7倍以上增加했다.

또한 日本·北美法人 및 外部에 貯藏된 旣存 데이터에도 同一한 플랫폼을 適用해 別途의 移管作業 없이 손쉬운 데이터 共有가 可能해 데이터 인프라 管理에 드는 全般的인 時間과 費用을 節減할 수 있다.

넥슨은 모노레이크를 통해 有意味한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發掘하고 이를 基盤으로 새로운 데이터 서비스를 企劃할 豫定이다. 지난 13日에는 任職員을 對象으로 ‘모노레이크 人커밍 데이’ 行事를 열고 유저의 實時間以上行爲探知나 利用者와 運營者間疏通增大等 게임 서비스 高度化에 活用하는 方案을 共有했다.

類請訓 넥슨 技術本部長은 “全社的인 데이터 공유의 效率性이 높아진 만큼 유저 經驗을 强化할 수 있는 데이터 競爭力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두가온 東亞닷컴 記者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