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業次官 “尿素水 4.3個月確保…‘사재기 防止’ 協助要請”

뉴시스
入力 2023年 12月 10日 14時 2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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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진 次官, 陽川區注油所販賣高點檢
29日까지 注油所 50곳 現地點檢實施

産業通商資源部는 10日最近尿素水大亂憂慮에 이미 베트남産 5000t(톤)을 包含해 4個月 넘는 尿素水를 確保한 狀態라고 밝히며, 注油所에는 價格安定化를 위해 사재기를 防止할 수 있도록 販賣物量制限을 付託했다.

장영진 産業通商資源部 1次官은 이날 午後環境部와 水素권대기環境廳과 서울 양천구 所在注油所를 訪問해 尿素水在庫와 販賣狀況을 點檢하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中國이 車輛用要素輸出을 막으면서 2年 만에 ‘尿素水大亂’이 다시 터지는 것 아니냐는 憂慮가 커졌다. 甚至於以前보다 中國依存度가 더 높아진 點도 도마에 올랐다.

關稅廳에 따르면 지난 2021年全體尿素輸入額(其他包含)에서 約 71%를 차지하던 中國産要素는 지난해 約 67%까지 떨어졌다. 그러던 輸入額은 올해 約 91%까지 올랐다. 지난 2021年下半期國內尿素水品貴現象이 發生했던 때와 比較하면 輸入額基準中國依存度가 높아진 셈이다.

하지만 政府는 現在國內在庫와 中國外契約物量으로 4個月 넘게 確保된 狀態라고 說明했다.

張次官은 “原料인 要素는 現在 4.3個月分이 確保됐고, 旣存에 契約된 베트남産要素 5000t(톤)도 다음週內入港할 豫定이다”며 “全國注油所 97%에 達하는 곳에서 尿素水를 正常的으로 販賣하고 있다”고 安心할 것을 付託했다.

産業部는 環境部와 오는 11日부터 29日까지 貨物車移用量이 많은 全國高速道路와 物流基地隣近約 50個注油所의 賢者點檢을 實施할 方針이다.

尿素水 사재기를 防止와 尿素水價格安定에도 最善을 다할 計劃이다. 이를 위해 注油所事業者와 運轉者에게도 協助를 當付했다.

張次官은 “汎政府的으로 尿素水流通狀況을 綿密히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構築하고 尿素水가 品切된 注油所에는 迅速히 尿素水再考를 供給하는 方案을 推進하겠다”며 “國民들께서는 安心하고 (賣店하지 말고) 必要한 物量만 購買해달라”고 付託했다.

[世宗=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