貯蓄銀行不動産PF 延滯率 1年새 3倍로 뛰어

東亞日報
入力 2023年 12月 5日 03時 00分

황성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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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位 5個社 9月基準平均 6.92%
金融當局, 이달中現場點檢計劃

資産基準上位 5個貯蓄銀行의 不動産 프로젝트파이낸싱(PF) 延滯率이 1年 새 3倍로 뛰었다. 金利上昇과 未分讓增加에 따른 것으로, 金融當局은 이달 中貯蓄銀行業權에 對한 現場點檢에 나설 計劃이다.

4日 SBI·OK·웰컴·페퍼·한국투자저축은행의 公示에 따르면 이들 5個社의 9月末基準不動産 PF 延滯率은 6.92%로 集計됐다. 1年前(2.4%)보다 4.52%포인트 急騰했다. 關聯延滯額度 708億 원에서 1959億 원으로 껑충 뛰었고, 總信用供與額은 2兆9423億 원에서 2兆8307億 원으로 줄었다.

貯蓄銀行別로 보면 OK貯蓄銀行의 延滯率이 9.07%로 1年前(3.64%)보다 5.43%포인트 急騰하며 가장 큰 幅으로 올랐다. 이어 SBI貯蓄銀行(6.21%)李 6.01%포인트 올랐고, 페퍼貯蓄銀行(4.93%)과 한국투자저축은행(6.70%), 웰컴저축은행(4.42%)은 各各 4.93%포인트, 4.85%포인트, 4.39%포인트 上昇했다.

貯蓄銀行業權에서는 지난해 下半期(7∼12月) 以後延滯率上昇으로 올 9∼10月 1000億 원 規模의 PF 正常化支援 펀드를 만들어 延滯債券을 賣却하도록 誘導하는 等延滯率正常化를 試圖하고 있다. 金融監督院도 이달 中貯蓄銀行業圈의 延滯債券管理等에 對한 現場點檢을 豫告한 狀態다.

황성호 記者 hsh033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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