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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라운지]필리핀 아보카도, 國內 上陸!|東亞日報

[온라인 라운지]필리핀 아보카도, 國內 上陸!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0月 19日 17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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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아보카도 國內 單獨 홈플러스 出市
美大陸産에 비해 푸드 마일리지가 1/4로 줄어 더 新鮮한 것이 特徵
지난 9月 韓國과 필리핀 兩國의 檢疫 合意에 따라 輸入 許容

19일 홈플러스 강서점에 단독 출시된 필리핀산 아보카도. 사진=뉴시스
19日 홈플러스 强書店에 單獨 出市된 필리핀産 아보카도. 寫眞=뉴시스
“그동안 地球 反對便의 아보카도를 攝取해온 韓國 消費者들이 이제는 필리핀의 新鮮한 아보카도를 맛볼 수 있습니다” -돌코리아 김도형代表

19日 돌(Dole) 코리아가 國內 最初로 필리핀産 아보카도를 出市했다. 그동안 아보카도는 美大陸 산 (멕시코, 美國, 페루, 칠레 等)을 中心으로 輸入되었으나 지난 9月 韓國과 필리핀 兩國의 檢疫 合意에 따라 國內 正式 輸入이 許容됐다.

필리핀産 아보카도는 山地에서 流通誌까지 運送 時間과 運搬 거리인 ‘푸드 마일리지’가 美大陸産에 비해 1/4水準으로 大幅 줄어 新鮮한 것이 特徵이다. 또한 필리핀 Dole 農場의 嚴格한 品質 管理 基準을 適用해 맛과 品質이 優秀하다.

사진=뉴시스
寫眞=뉴시스

또한 홈플러스 오현정 바이어는 “健康과 일로 자리 잡은 아보카도를 필리핀에서 더욱 新鮮하고 安全하게 調達하여 홈플러스 單獨으로 선보인다”라며, “올해 示範運營 後 漸次 輸入量과 시즌을 늘려갈 것을 檢討 中이다”고전했다.

돌(Dole) 코리아가 19일 국내 최초로 필리핀산 아보카도를 출시했다. 이날 서울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베가 주한 필리핀대사, 김도형 돌 코리아 대표이사가 모델과 함께 아보카도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돌(Dole) 코리아가 19日 國內 最初로 필리핀産 아보카도를 出市했다. 이날 서울 홈플러스 强書店에서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베가 駐韓 필리핀大使, 김도형 돌 코리아 代表理事가 모델과 함께 아보카도를 들고 포즈를 取하고 있다. 寫眞=뉴시스


장승윤 記者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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