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구안, 國內累積販賣 7萬臺突破… “가장 많이 팔린 輸入 SUV”

동아經濟
入力 2023年 9月 1日 16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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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月基準累積販賣量 7萬220代突破
基本에 忠實한 디자인·性能·商品性等好評
破格割引等新車購買惠澤도 影響
每年 꾸준한 업그레이드… 라인업 多邊化

폭스바겐코리아는 베스트셀링 스포츠유틸리티車輛(SUV) ‘티구안’이 國內累積販賣量 7萬臺를 突破했다고 1日 밝혔다.

지난 2008年國內에 처음 선보인 티구안 累積販賣臺數는 지난 7月基準 7萬220臺로 集計됐다. 輸入 SUV 모델 最初로 累積販賣量 7萬臺高地에 오른 것이다.

티구안은 폭스바겐코리아가 展開하고 있는 ‘接近可能한 프리미엄(Accessible Premium)’ 戰略을 代表하는 모델로 꼽힌다. 國內出市된 以來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基準月刊 베스트셀링 모델 1位에 22次例 이름을 올렸다. 2020年에는 年間 1萬臺 넘는 販賣量을 記錄하는 等國內輸入 SUV 市場을 이끌어왔다.

國內人氣要因으로는 디자인부터 性能, 實用性, 經濟性等을 꼽을 수 있다. 군더더기 없는 內外館 디자인과 獨逸車特有의 安定的인 走行感覺과 性能, 넉넉한 室內 및 受納空間, 優秀한 效率等이 國內消費者들로부터 肯定的인 反應을 얻었다. 人氣에 힘입어 라인업度多邊化했다. 디젤 爲主에서 가솔린 엔진을 追加하고 휠베이스를 늘려 最大 7人搭乘이 可能한 올스페이스 모델도 國內에 出市됐다.

仕樣 업그레이드도 꾸준히 이뤄졌다. 現在販賣中인 티구안에는 폭스바겐 브랜드 最新技術인 IQ.드라이브 트래블어시스트(尖端運轉補助裝置)와 IQ.라이트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等이 適用됐다.

新車購買負擔을 덜어주는 프로모션도 人氣에 한몫했다. 購買後運行過程에서 發生하는 維持 및 補修費用을 줄일 수 있도록 銃所有費用(TCO, Total Cost of Ownership)을 줄일 수 있는 惠澤(無償保證延長, 事故修理 토탈케어 等)을 運營하고 있고 購買方式에 따른 破格割引도 進行했다. 現在 폭스바겐코리아는 티구안과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現金購買時 10.5% 割引을 提供하고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利用하면 最大 11% 割引惠澤을 支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