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住擔貸 14兆 늘어 1031兆 ‘歷代 最大’… 家計 빚 3個 分期만에 다시 增加勢로|동아일보

住擔貸 14兆 늘어 1031兆 ‘歷代 最大’… 家計 빚 3個 分期만에 다시 增加勢로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8月 2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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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利 15%’ 카드론 한달새 5483億↑
秋慶鎬 “家計 負債 管理, 重要 目標”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모습. 2023.7.28/뉴스1
서울 江北區 北서울꿈의숲 展望臺에서 바라본 서울 都心 모습. 2023.7.28/뉴스1
家計信用(家計 빚) 殘額이 올 2分期(4∼6月) 9兆5000億 원假量 늘어나 3個 分期 만에 增加勢로 돌아섰다. 住宅擔保貸出(주담대)李 14兆 원 넘게 불며 歷代 最高値를 갈아치웠다. 下半期(7∼12月) 들어서도 銀行圈 貸出과 카드론이 큰 幅으로 늘면서 家計 빚 管理에 非常이 걸렸다.

22日 韓國銀行에 따르면 올 2分期 家計信用 殘額은 1862兆8000億 원으로 3個月 새 0.5%(9兆5000億 원) 늘었다. 지난해 4分期(10∼12月)와 올 1分期(1∼3月) 各各 0.2%와 0.8% 줄었다가 다시 불어난 것이다. 家計信用은 家計가 銀行 等 金融機關에서 받은 家計貸出과 決濟 前 信用카드 使用 金額을 더한 包括的인 家計 빚을 뜻한다.

家計 빚이 늘어난 건 全國 住宅 去來量이 늘면서 주담대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分析된다. 올 2分期 住擔貸 殘額은 前 分期 對比 14兆1000億 원 늘어난 1031兆2000億 원으로 歷代 最大値를 記錄했다.

이 같은 家計 빚의 增加勢는 當分間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韓銀에 따르면 銀行圈의 지난달 家計 貸出 增加 規模(藥 6兆 원)는 不動産 價格이 高點을 찍었던 2021年 9月(6兆4000億 원) 以後 1年 10個月 만에 가장 크게 늘었다.

最近 넉 달 連續 家計貸出이 늘면서 銀行圈에선 延滯率 管理에 나선 狀況이다. 貸出 門턱이 높아지자 15% 안팎의 높은 金利에도 不拘하고 庶民들의 急錢 窓口인 카드론(長期카드貸出)에 需要가 몰리고 있다. 與信金融協會에 따르면 8個 專業카드社(宸翰·三星·KB國民·現代·롯데·우리·하나·BC카드)의 지난달 末 基準 카드론 殘額은 35兆3952億 원으로 한 달 새 1.6%(5483億 원) 늘었다.

特히 相對的으로 所得이 적고 雇傭이 不安定한 靑年層 貸出 不實 問題는 深刻한 狀況이다. 最大 100萬 原因 少額生計費 貸出을 받은 20代 4名 中 1名은 6000원 水準인 月 利子도 갚지 못하고 있다. 國會 政務委員會 所屬 國民의힘 최승재 議員室이 信用回復委員會로부터 提出받은 資料에 따르면 올 上半期(1∼6月) ‘個人워크아웃’(債務 減免)으로 빚을 蕩減받은 20代는 4654名으로 反旗 基準 史上 最大였다.

政策 當局은 家計負債 增加勢에 觸角을 곤두세우고 있다. 秋慶鎬 副總理 兼 企劃財政部 長官은 22日 “家計負債가 그동안 너무 많이 增加했기에 適正 水準으로 持續되게 安定的으로 管理해야 한다는 것은 宏壯히 重要한 政策 目標”라고 밝혔다.


황성호 記者 hsh0330@donga.com
이동훈 記者 dhlee@donga.com
#住擔貸 14兆 늘어 1031兆 #歷代 最大 #家計 負債 管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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