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 江原道車輛用半導體 클러스터 構築 포럼 開催

東亞日報
入力 2022年 11月 7日 15時 15分

이종승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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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원주 한라대에서 열린 강원도 차량용 반도체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강원 미래모빌리티 포럼. 한라대 제공 — 3日原州 한라대에서 열린 江原道車輛用半導體産業 클러스터 構築을 위한 江原未來모빌리티 포럼. 한라대 提供

原州 한라대 産學協力團이 지난 3日 한라아트홀에서 江原道車輛用半導體産業 클러스터 構築을 위한 포럼을 開催했다. 이番 포럼은 江原道, 원주시가 主催하고 한라대, 江原硏究員 및 江原 테크노파크가 共同으로 主管했다. 포럼에는 정광열 江原道經濟副知事, 江原道, 원주시 및 橫城郡公務員들과 HL 만도, 半導體産業協會 및 車輛用半導體關聯會社等産學官煙關係者 60餘名이 參席했다.

포럼에서는 江原道의 自動車部品企業의 構造轉換과 車輛用半導體産業育成을 위한 産學聯關協力方案이 提示됐다. 이성수 숭실대 敎授는 基調演說에서 “우리나라 自動車産業發展을 위해서는 車輛用半導體設計 클러스터 構築과 後工程分野가 꼭 必要한데, 井州與件과 自動車部品産業基盤이 있는 原州에 實現됐으면 좋겠다”는 意見을 냈다. 또한 江原道車輛用半導體産業 클러스터 構築을 통한 원주의 自動車部品産業高度化와 이모빌리티와 디지털 헬스케어의 融合으로 願主權産業을 跳躍시키는 方案도 提示됐다. 이와 함께 原州의 車輛用半導體産業育成을 度에서 推進中인 三星前者半導體工場誘致에 도움이 되도록 體系的으로 推進해야 한다는 意見도 나왔다.

김응권 한라대 總長은 “오늘 포럼이 江原道 이모빌리티의 核心技術인 自律走行과 電動化에 必須인 車輛用半導體産業의 重要性을 널리 알리는 契機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종승記者 urises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