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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半地下? 60㎡ 以下 平均 傳貰값 1億1000萬원 넘어|동아일보

값싼 半地下? 60㎡ 以下 平均 傳貰값 1億1000萬원 넘어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15日 18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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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DB
서울 小型(專用 60㎡ 以下) 住宅의 半地下, 地下層 傳貰 價格이 올해 上半期(1~6月) 平均 1億 1000萬 원을 넘어섰다. 住宅市場 賣買, 傳貰價格이 急騰하며 環境이 劣惡한 半地下, 地下 住宅마저 住居費 負擔이 最近 몇 年 새 急騰한 것으로 나타났다.

15日 동아일보가 國土交通部 實去來價 公開 시스템에 申告된 서울 小型(專用面積 60㎡ 以下) 빌라(多世帶·聯立住宅) 地下層 傳貰 去來를 分析한 結果 올해 上半期(1~6月) 平均 傳貰값은 1億1569萬 원으로 集計됐다. 關聯 統計 集計가 始作된 2011年(5704萬 원)과 比較하면 11年 만에 傳貰값이 2倍 以上 올랐다. 이 期間 3.3㎡當 平均 傳貰값 亦是 451萬 원에서 903萬 원으로 2倍 넘게 뛰었다.

傳貰값 上昇勢는 最近 들어 가팔라졌다. 서울 小型 빌라 半地下의 平均 傳貰값은 2020年 上半期 9087萬 원에서 지난해 上半期 1億324萬 원으로 13.6% 올랐고, 올해에도 12.1%나 上昇했다. 2020年 7月 賃貸借法이 施行된 뒤 서울 아파트 傳貰값이 急騰하자 아파트에서 밀려난 이들이 빌라 等으로 移住하며 半地下 住宅까지 餘波를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傳貰 保證金마저 마련하기 힘든 月貰 貰入者들의 住居費 負擔도 오르는 趨勢다. 올해 上半期 서울 小型 빌라 半地下의 平均 月貰 保證金은 3298萬 원, 月 賃貸料는 38萬7900원으로 調査됐다. 2011年(平均 保證金 2289萬 원, 月 賃貸料 31萬8800원)보다 保證金은 1000萬 원 假量 늘었고, 月 賃貸料도 約 7萬 원 올랐다.

專門家들은 無作定 半地下 住宅을 없애버리면 住居 脆弱階層의 어려움이 더 커질 수 있다고 指摘한다. 일자리 等을 찾아 그나마 交通與件이 좋은 都心 半地下 住宅에 살던 이들이 郊外로 밀려날 수 있다는 意味다. 권대중 명지대 不動産學科 敎授는 “都心은 賃貸住宅 供給이 쉽지 않고, 最近 專月貰가 急騰해 旣存 住居費 支援으로는 實質的인 效果를 보기 어렵다”며 “旣存 半地下 住宅 沈水被害를 줄일 수 있는 對策을 마련하는 한便, 劣惡한 곳을 選別해 于先 移住를 支援하는 式의 政策이 必要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정순구 記者 soon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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