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職場人-어린이 타깃 ‘메타버스 오피스-動物園’ 연다

東亞日報
入力 2022年 5月 18日 03時 00分

김하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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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宅勤務特化… 野生動物-恐龍具現
業界 첫 NFT 커뮤니티 市場도 進出

LG유플러스_ 職場人과 어린이 顧客에 特化된 메타버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通信社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代替不可토큰(NFT) 커뮤니티 市場에도 進出한다.

LG유플러스는 17日說明會를 열고 △U+假想오피스 △U+키즈動物園 △무너NFT 等 세 가지 서비스를 公開했다. LG유플러스 關係者는 “單純히 아바타와 空間을 提供하고 疏通하는 것만으로는 持續的인 房門을 誘導하는 데 限界가 있었다”며 “메타버스를 ‘未來顧客經驗을 담은 生活空間의 擴張’으로 定義하고 特化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U+假想오피스는 在宅이 日常化된 業務環境에 特化된 서비스다. 아침 人事부터 個人面談, 畫像會議, 業務協業等出勤부터 退勤까지 實際事務室에서의 業務過程과 同一한 使用者經驗을 提供한다. 特히 ‘AI 會議錄’은 會議中各構成員의 목소리를 認識해 누가 어떤 內容을 말했는지 區分해 會議錄을 自動生成한다. 感情表現 제스처와 립싱크로 疏通의 재미를 더한 ‘아바타 對話하기’ 機能도 搭載됐다.

U+키즈動物園 서비스를 통해서는 麒麟, 곰 等 30餘種의 野生動物뿐 아니라 브라키오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 等 20餘種의 恐龍等滅種된 生物도 만날 수 있다. 體驗과 學習을 目標로 한 이 서비스는 假想動物園體驗, 人工知能(AI) NPC(Non-player Character·유저가 直接造作하지 않는 캐릭터)와의 動物學習, 퀴즈를 통한 다양한 볼거리와 배울 거리를 提供한다.

이 밖에도 LG유플러스는 25日自體 캐릭터 ‘무너’를 活用한 NFT를 發行하고 國內通信社 가운데 처음으로 NFT 커뮤니티 市場에 進出한다. 무너NFT는 23日 열릴 豫定인 專用 웹사이트에서 購買할 수 있다. 무너NFT를 購買한 홀더(保有顧客)에게는 各種 이벤트와 于先購買權等差別化된 惠澤을 提供할 方針이다. 또 디스코드, 트위터 等 소셜미디어와 公式 무너 커뮤니티를 통해 무너NFT 홀더들의 專用 커뮤니티 채널도 오픈할 計劃이다.

김하경 記者 whats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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