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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泰源 “經營 最大 리스크는 氣候變化”|東亞日報

崔泰源 “經營 最大 리스크는 氣候變化”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12月 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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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시스템 完全히 바꿔야 해
地政學的 리스크보다 더 큰 問題… 美國內 半導體 投資 생각해볼 것”

최태원 SK그룹 會長(寫眞)李 企業 經營에서 가장 큰 危機 要因으로 氣候變化를 꼽았다. 美國이 SK하이닉스 中國 工場에 尖端設備 搬入을 禁止한 것과 關聯해선 對應策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崔 會長은 7日(現地 時間) 美國 워싱턴 隣近 샐러맨더 리조트에서 최종현學術院이 主催한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PD·Trans-Pacific Dialogue)’ 行事場에서 워싱턴 特派員들과 만나 “地政學 리스크보다 더 큰 리스크는 氣候變化”라고 밝혔다.

崔 會長은 “美中 葛藤은 서로 對話하고 妥協하고 解決策 내면 되는 事案인 反面에 氣候變化는 에너지 시스템을 完全히 바꿔야 하는 問題”라며 “하다못해 半導體를 만들든, 石油化學을 하든, 精油業을 하든 全部 다 바꿔야 하는 宿題”라고 말했다. 精油, 石油化學 等 SK그룹의 主要 事業 部門을 言及하며 炭素中立 體制 適應을 向後 가장 重要한 課題라고 밝힌 것이다.

崔 會長은 最近 조 바이든 美國 行政府가 中國 牽制 次元에서 SK하이닉스 中國 工場에 尖端 半導體 製造에 必要한 極紫外線(EUV) 露光裝備 搬入을 막은 것을 두고 “아마도 費用이 더 들어가는 問題가 생길지도 모른다. 그래도 中國 工場은 繼續 돌아가고 龍仁에도 더 投資할 수 있다”고 밝혔다. 崔 會長은 “現象이 나타나면 그에 따라 對應策을 마련해 나가는 것”이라고도 했다.

崔 會長은 SK하이닉스 美國 內 半導體 投資 計劃을 묻는 質問엔 “美國도 큰 市場이니 投資를 생각해 본다”라면서도 “어떤 準備가 必要하고 果然 持續可能한 解法이 되는지를 스터디할 때가 왔다”고 말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崔 會長은 美國 內 半導體 工場 建設 計劃을 묻는 質問엔 “아직은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임현석 記者 lhs@donga.com
워싱턴=이정은 特派員 lightee@donga.com
#崔泰源 #氣候變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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