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只今은?]비트코인 ‘貨幣’로 認定받나…머스크 장난질 ‘繼續’|東亞日報

[비트코인, 只今은?]비트코인 ‘貨幣’로 認定받나…머스크 장난질 ‘繼續’

  • 東亞닷컴
  • 入力 2021年 6月 8日 10時 00分


코멘트

이충 TIP. 머스크의 한마디에 急騰~ 急落~ 어떻게 해야할까?

ⓒGettyImagesBank
ⓒGettyImagesBank
테슬라 最高經營者(CEO) 일론 머스크의 ‘깨진 하트’ 트윗 以後 비트코인 價格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最近 비트코인 價格은 4200萬 원臺에서 박스圈을 形成하고 있다. 뚜렷한 價格 上昇이나 下落 없이 橫步 中이다.

한便 假想貨幣 市場에 놀랄만한 消息이 傳해졌다. 엘바살도르가 世界 最初로 비트코인을 法定 通貨로 指定하는 法案을 推進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하지만 市場이 미치는 影響은 微微해서 價格 急騰은 일어나지 않았다.

로이터通信 等 外信에 따르면 나이브 不켈레 엘살바도르 大統領은 5日(現地 時間) 美國 플로리다州 마이애미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1 콘퍼런스’에서 化粧 演說을 통해 “다음週 비트코인을 法定 通貨로 만드는 法案을 議會에 보낼 것”이라며 “短期的으로 일자리를 創出하고 公式 經濟에서 疏外된 數千 名에게 經濟 接近性을 提供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美國 달러를 法定 通貨로 使用하는 엘살바도르는 國民의 70%가 銀行計座가 없어 經濟 活動 大部分이 現金 去來로 이뤄지고 있다. 國民의 4分의 1이 美國 等 國外에서 일하면서 보내오는 돈에 依存하고 있는 狀況이다. 限해 送金額은 60億 달러(藥 6兆6708億 원)에 이른다.

不켈레 大統領은 비트코인을 利用해 莫大한 送金 手數料를 줄일 수 있고, 長期的으로 經濟 發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CNBC는 不켈레 大統領이 이끄는 與黨이 議會를 掌握하고 있어 該當 法案이 通過될 可能性이 높다고 分析했다. 그렇게 되면 엘살바도르는 世界 最初로 비트코인을 ‘貨幣’로 받아들이는 나라가 된다.

該當 콘퍼런스에는 最近 비트코인에 對한 熱氣를 反映하듯 歷史上 가장 많은 數千 名의 人員이 參與했다. 參加者들은 拍手와 歡呼로 不켈레 大統領의 決定을 반겼다. 特히 스트라이크 創業者인 잭 말러스는 “엘살바도르가 디지털 通話를 法廷通貨로 採擇하면 世界에서 가장 安全하고 效果的이며 統合的인 開放型 決濟 네트워크를 얻을 것”이라며 “비트코인은 歷史上 가장 偉大한 準備資産이자 優秀한 通貨 네트워크다. 비트코인은 開發道上國 經濟를 名目貨幣 인플레이션 衝擊으로부터 保護하는 方法을 提供한다”고 主張했다.

다만, 엘살바도르는 犯罪集團이 氣勝을 부리고, 社會的·政治的 不安을 겪고 있는 狀況이라 이番 實驗이 成功할지는 未知數다.

일론 머스크. 뉴시스
일론 머스크. 뉴시스
사진=일론 머스크 트위터 캡처
寫眞=일론 머스크 트위터 캡처

最近 假想貨幣 市場을 攪亂하고 있는 머스크의 트윗度 비트코인 價格 上昇에 찬물을 끼얹었다.

머스크는 지난 4日 트위터에 비트코인 해시태그와 깨진 하트 模樣의 이모티콘(그림文字), 離別하는 男女의 對話를 올렸다. 이를 두고 머스크가 비트코인과 訣別하고 도지코인으로 完全히 갈아탔다는 評價가 나왔고, 市場은 卽刻 反應했다. 該當 트윗이 올라온 直後 비트코인 價格은 4%假量 急落했다.

以後 머스크는 成人物 콘텐츠 去來에 主로 使用되는 假想貨幣 컴로켓(Cumroket)를 띄우기 始作했다. 그는 4日 트위터에 뜬금없이 男性의 體液을 象徵하는 이모티콘과 로켓, 달 그림을 올렸다. 이어 ‘캐나다, 美國, 멕시코(Canada, US, Mexico)’라고 썼다. 投資者들은 이 그림과 國家 이니셜(CUM)을 ‘머스크가 곧 假想貨幣 컴로켓의 價格을 달로 보낼 만큼 올릴 것’이라는 意味로 받아들였다. 以後 컴로켓 價格은 350%假量 暴騰했다. 컴로켓은 18歲 以上 成人 콘텐츠를 사고팔 때 쓰이는 假想貨幣다.

컴로켓 運營陣은 “일론 感謝. 컴로켓이 暴發한다”는 트윗을 날리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寫眞=유튜브 映像 캡처

머스크의 장난질이 繼續되자, 國際 해커集團 어나니머스(Anonymous)는 유튜브 映像을 통해 “關心에 목마른 나르시시스트 猝富”라며 “머스크의 장난이 사람들의 人生을 破壞해버렸다. 相對를 잘못 만났다. 期待하라”고 警告했다. 이 映像이 眞짜 어나니머스가 올린 건지 아니면 이들을 詐稱한 누리꾼 映像인지 眞僞與否는 아직 確認되지 않았다.

비트코인 2021 콘퍼런스는 머스크 聲討場이 됐다. 去來所 제미니의 創業主 타일러 윙클보스는 “人類가 火星에 到着했을 때 火星의 通話는 달러가 아닌 비트코인”이라며 머스크를 狙擊했다. 司會者는 머스크를 向해 公開的으로 내뱉었다.

이에 머스크는 “이것은 至毒한 痲藥”이라며 行事를 嘲弄했다.

腸蓮堤 東亞닷컴 記者 jeje@donga.com


◆이충의 ‘비트코인’ Tip
이충 암호화폐 교육기업 다스아카데미 대표.
이충 暗號貨幣 敎育企業 다스아카데미 代表.

“現時點에서 비트코인은 좋은 것이며, 나는 비트코인 支持者”
“비트코인을 테슬라의 決濟手段으로 받는다”
“비트코인을 테슬라의 決濟手段으로 받는 것을 取消한다”
“테슬라 保有 비트코인 한 個도 안 팔았다”
“도지코인은 모두의 假想貨幣”
“작은 아들을 위해 도지코인을 샀다”
“도지코인은 詐欺”
“眞正한 싸움은 法定貨幣와 假想貨幣 사이에서 일어나며 나는 後者를 支持한다”


머스크는 只今까지 코인과 關聯된 수많은 트윗을 했습니다.

코인 市場은 아직 法制化되지 않은 市場이고 株式처럼 管理되는 公示시스템度 없기 때문에 머스크의 트윗을 制裁할 수 없고 그것을 통해 時勢가 움직이는 것이 現實입니다.

하지만 於此彼 머스크의 트윗에 휘둘리는 市場이니 내가 할 일은 없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이런 트윗마다 市勢가 움직인 것은 事實이나 그 强度는 恒常 달랐다는 것에 注目해야 합니다.

“비트코인을 테슬라의 決濟手段으로 받는다”는 發表는 비트코인이 4萬 달러(藥 4450萬 원)에서 5萬 달러(藥 5562萬 원)를 突破하는 契機가 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을 테슬라의 決濟手段으로 받는 것을 取消한다”는 發表는 비트코인이 5萬7000달러(藥 6341萬 원)에서 3萬 달러(藥 3337萬 원)까지 下落하는 契機가 되었습니다.

비트코인 決濟를 許容했을 때는 1萬 달러(藥 1112萬 원)가 올랐는데 決濟를 取消했을 때는 왜 1萬 달러가 아닌 2萬7000달러(藥 3003萬 원)가 下落했을까요?

結局, 市場을 움직이는 것은 ‘일론 머스크의 트윗’이 아니라 그 트윗에 反應하는 ‘市場 參與者들의 行動’ 利器 때문입니다. 그 行動의 强度는 當時의 市場 狀況(價格 推移, 好材/惡材, 投資者들의 心理狀態 等)에 따라 달라집니다.

投資者는 ‘머스크 때문에 오른다~, 내린다~’를 不平하기 前에 市場 狀況을 客觀的으로 체크해야 합니다. 똑같은 波及力을 가진 好材나 惡材라도 市場 狀況에 따라 다른 影響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分析하는 것이 바로 技術的分析입니다. 技術的 分析은 價格推移를 分析하는 차트 分析, 好材/惡材를 分析하는 뉴스 分析, 投資者들의 心理狀態를 分析하는 市場 心理分析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基本的 分析을 통해 投資 主體가 무엇인지 알고 技術的 分析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投資입니다.

머스크의 트윗에 精神없이 휘둘리는 게 아닌 客觀的인 分析을 통해 市場에 미칠 餘波를 체크하며 對應하는 投資者가 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오늘의 推薦映像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