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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次電池 素材로 鐵鋼 限界 뛰어넘자” 崔正友의 挑戰精神|東亞日報

“2次電池 素材로 鐵鋼 限界 뛰어넘자” 崔正友의 挑戰精神

  • 東亞日報
  • 入力 2020年 3月 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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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100年을 準備합니다/다음 100年 키우는 財界 뉴 리더]
<7> 未來 50年 跳躍 꿈꾸는 ‘뉴 포스코’

포스코가 중국 저장성 퉁샹시에 화유코발트와 합작해 세운 절강포화(ZPHE)의 전경. 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中國 저장省 퉁샹시에 華誘코발트와 合作해 세운 絶江飽和(ZPHE)의 前景. 포스코 提供
지난해 12月 18日 中國 항저우 샤오산 國際空港에서 1時間 程度 車로 달려 到着한 저장省 퉁샹視 絶江飽和(ZPHE)는 포스코의 첫 海外 兩極財 工場이다. 兩極財는 2差電池의 主要 素材로 포스코가 未來 成長 動力으로 삼고 있는 素材 産業의 核心 軸이다. 포스코는 世界 最大 코발트 生産業體인 中國의 華誘코발트와 이곳에 年間 生産量 5000t 規模의 合作法人을 세웠다. 絶江砲火는 글로벌 2次電池 所在 市場에 進出한 지 不過 數個月 만에 글로벌 배터리 會社에 納品을 앞두고 있다. 올 上半期(1∼6月) 最終 納品을 위해 마지막 認證 節次가 進行 中이다.

○ “2次電池 所在 部門 글로벌 플레이어로 跳躍”

철을 만들어 國家에 報答한다는 ‘제철報國’의 創業理念 아래 核心 事業인 鐵鋼事業의 內實을 忠實히 다져온 포스코는 2018年 1月 理事會에서 未來 新成長 事業 擴大와 2次電池 市場 主導權 確保로 鐵鋼業의 限界를 뛰어넘는다는 戰略을 세웠다.

絶江砲火의 境遇 約 20萬 m²(藥 6萬 坪) 規模로 造成돼 그 折半에 該當하는 10萬 m² 敷地에 工場이 들어서 있다. 兩極財 工場과 隣接한 團地에는 코발트, 니켈, 망간 等을 利用해 兩極財의 素材가 되는 前驅體를 만드는 工場이 함께 자리 잡고 있다. 華誘코발트가 이곳에서 前驅體를 生産하면 바로 옆 工場으로 옮겨져 포스코가 兩極財로 再生産한다. 絶江砲火의 核心인 兩極財가 만들어지는 最適의 물類 흐름을 갖춘 것이다.

最終 生産品인 兩極財는 前驅體와 리튬을 投入하는 工程, 混合氣에 섞는 公正, 數十 時間 동안 굽는 過程인 小成 工程 等이 順次로 進行돼 만들어진다. 여원구 節강포化身에너지材料有閑公社 法人長은 “鐵鋼企業 포스코가 새로운 挑戰에 나서고 있다”며 “電氣車의 核心 部品인 2次電池 部門에서 포스코가 글로벌 플레이어로 跳躍하는 것이 目標”라고 强調했다.

직원들이 양극재 생산공정을 확인하는 모습. 포스코 제공
職員들이 兩極財 生産工程을 確認하는 모습. 포스코 提供
포스코그룹은 電氣車 時代에 발맞춰 2差電池의 核心 素材인 양·陰極材 事業 比重을 키워 2030年까지 世界 市場 占有率 20%, 賣出 17兆 원 規模로 끌어올린다는 計劃이다. 最近 電氣車 市場이 커지면서 2次電池 關聯 素材 需要가 가파르게 上昇하고 있다.

2差電池는 再使用이 不可能한 1差電池와 달리 放電 後에도 다시 充電해 反復 使用이 可能한 배터리다. 兩極財와 陰極材, 電解質, 分離膜으로 構成돼 兩極財와 陰極材 사이의 電解質을 통해 리튬 이온이 移動하는 電氣的 흐름에 依해 電氣가 發生한다. 兩極財는 배터리의 陽極을 만드는 素材이고 陰極材는 陽極에서 나온 리튬을 貯藏했다가 放出하면서 電氣를 發生시키는 役割을 한다.

○ 變身 이끄는 崔正友 會長


글로벌 鐵鋼業體인 포스코의 變身 뒤에는 2次電池 素材를 새로운 核心 事業으로 성장시키려는 崔正友 會長의 剛한 意志가 있었다. 崔 會長은 2018年 7月 就任 記者會見에서 “新成長 事業은 于先 에너지 素材 分野에 集中하겠다”고 밝혔다. “에너지 貯藏 素材에 들어가는 兩極財와 陰極材 그리고 前 段階인 原料 開發에 力量을 集中하겠다”고도 했다. 崔 會長은 就任 直後 陰極材와 兩極財 事業을 各各 擔當하고 있던 포스코켐텍과 포스코ESM을 合倂하고 社名을 포스코케미칼로 變更했다. 또 2次電池 需要 增加에 對備해 포스코케미칼의 陰極材 2工場 增設에 着手하고, 2次電池 所在 硏究센터를 만들어 次世代 素材 分野에 先行 硏究가 可能하도록 했다.

또 포스코에 新成長 部門을 設置하고 그 傘下에 벤처 育成 및 地域 經濟 活性化와 靑年失業 問題 解決을 위한 産學硏協力室을 新設했다. 포스코는 大學과 硏究所를 連繫한 固有의 産學硏 協力시스템을 基盤으로 新成長 動力을 發掘하는 戰略을 實行 中이다. 아울러 急變하는 事業 環境에 對應하고 未來 成長 動力을 確保할 수 있도록 포스코 벤처플랫폼을 構築했다.

벤처플랫폼은 스타트업 및 벤처企業들이 硏究, 投資 誘致 및 技術交流 等을 有機的으로 할 수 있는 벤처밸리를 만들고 國內外 有望 技術벤처企業 等에 投資하는 벤처펀드를 造成하는 것이다. 2024年까지 벤처밸리에 2000億 원, 벤처펀드에 8000億 원 總 1兆 원을 投資할 計劃이다.

○ 社會와 함께하는 企業으로


崔 會長은 새로운 經營理念으로 ‘더불어 함께 發展하는 企業市民’을 내세우고 있다. 未來 50年의 成長 에너지를 ‘企業市民’으로 定한 것이다. 企業의 經營活動이 社會를 基盤으로 이뤄지며 社會와 調和를 통해 成長하고 永續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포스코는 이 같은 意志를 담은 ‘企業市民憲章’을 宣布하고 企業市民室도 新設했다. 憲章의 實踐 原則에는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强健한 産業 生態系를 造成한다는 等의 큰 主題들과 이에 따른 細部 實踐方案도 담겼다. 實際로 協力業體와 同伴 成長하기 위해 ‘相生型 스마트工場 構築 支援 및 스마트化 力量强化 컨설팅’ 事業을 中小벤처企業部와 함께 벌이고 있다. 崔 會長은 “意思決定과 일하는 方式에서 企業市民憲章을 準據로 共生의 價値를 創出하면서 企業價値를 높여 나가자”고 當付했다.

퉁샹=배석준 記者 euli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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