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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源泰 겨눈 趙顯娥… 韓進家 男妹의 난|동아일보

趙源泰 겨눈 趙顯娥… 韓進家 男妹의 난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2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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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顯娥 “共同經營 先親 遺訓 어겨”… 趙源泰側 “經營安定 해치지 말라”

趙顯娥 前 대한항공 副社長이 동생인 趙源泰 韓進그룹 會長이 先親의 遺訓을 어기고 家族 間 協議 없이 獨斷的으로 經營하고 있다며 不滿을 提起했다. 막내인 조현민 韓進칼 專務를 包含한 三男妹의 그룹 持分이 엇비슷한 狀況에서 向後 經營權을 둘러싼 ‘男妹의 난’이 現實化할지 關心이 쏠리고 있다.

23日 조 前 副社長의 法律代理人인 法務法人 원은 ‘한진그룹의 現 狀況에 對한 趙顯娥의 立場’ 資料를 통해 “趙源泰 代表理事가 故 趙亮鎬 前 韓進그룹 會長이 남긴 共同經營 遺訓과 달리 한진그룹을 運營해왔고, 只今도 家族 間 協議에 無誠意와 遲延으로 一貫하고 있다”고 主張했다.

韓進그룹 側은 이에 對해 “會社의 經營은 法規와 株主總會, 理事會 等 節次에 依據해 行使되어야 한다”며 “今番 論難으로 會社 經營의 安定을 해치고 企業 價値에 否定的 影響을 미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會社의 모든 意思決定이 適法하게 이뤄졌다며 조 前 副社長 側의 主張을 反駁한 것이다.

現在 그룹 持株會社인 韓進칼의 持分은 三男妹가 6.50% 안팎으로 비슷하며 어머니 李明姬 정석企業 顧問이 5.31%를 所有하고 있다. 이 밖에 國內 私募펀드인 KCGI(강성부 펀드)가 17.29%, 美國 델타항공이 10.00%를 갖고 있다. 한便 이날 韓進칼 株價는 前날보다 20% 오른 4萬6200원에 去來를 마쳤다.

변종국 bjk@donga.com·배석준 記者
#韓進그룹 #趙顯娥 #趙源泰 #經營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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