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分讓價上限制로 집값 오를것” 뜨거워진 江南 競賣|東亞日報

“分讓價上限制로 집값 오를것” 뜨거워진 江南 競賣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1月 5日 03時 00分


코멘트

住宅供給 減少→집값 上昇 期待感… 落札價率 넉달 連續 100% 넘어
分讓 調整… 11月 物量 昨年의 2倍

最近 서울 江南3具의 아파트가 法院 競賣에서 鑑定價보다 비싸게 落札되고 있다.

4日 法院競賣 專門業體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울 江南·瑞草·송파구 等 江南3具의 法院競賣 아파트의 落札價率(鑑定價 對比 落札價 比率)은 지난달 104.6%였다. 올해 들어 落札價率이 100%를 넘긴 것은 101.0%였던 7月이 처음이었다. 以後 8月에는 104.4%로 上昇했고, 9月에는 106.3%로 鑑定價 對比 落札價가 높은 現象이 4個月째 이어지고 있다.

江南圈 아파트의 競賣 落札價率이 높아진 背景에는 分讓價上限制가 施行되면 江南圈 再建築·個再發 事業이 保留되거나 中斷될 可能性이 크고, 結局 供給 減少로 인해 價格이 더 오를 것이라는 期待 心理가 反映된 것이라는 分析이 많다. 장근석 지지옥션 팀長은 “김현미 國土交通部 長官의 分讓價上限制 導入 言及이 나온 6月 末 直後 不動産 規制 對象의 核心인 江南圈 3區에서 競賣 市場에 나온 아파트들의 落札價率이 高空行進을 이어가고 있다”고 說明했다.

지난달에는 江南圈 3區 아파트 法院 競賣에 參與한 平均 應札者 數가 12名으로 올해 들어 가장 많은 것으로 集計됐다. 지지옥션 側은 競賣에 나온 아파트에 應札者가 몰리면서 落札價率도 덩달아 오른 것으로 分析했다.

한便 分讓價上限制의 影響으로 分讓 日程을 變更하는 團地도 늘고 있다. 지난달 初 政府가 施行 時期를 6個月 猶豫한다고 發表하면서 年末로 分讓 日程을 再調整하는 事業場이 늘고 있다. 이에 11月 分讓 物量은 前年 同期 對比 2倍 以上으로 늘어날 것으로 展望된다.

직방에 따르면 11月 全國 71個 團地 總 5萬5616채 中 3萬8789채가 一般分讓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같은 期間에 2萬2344채 中 1萬6099채가 一般分讓됐음을 考慮하면 2.4倍 水準으로 增加한 數値다. 分讓 計劃 對比 實績도 높아지는 趨勢다. 9月은 分讓 計劃 對比 實績이 30%臺에 머물렀지만 10月에는 5萬17채의 分讓 豫定 物量 中 2萬6794채(54%)가 實際 供給됐다.

유원모 onemore@donga.com·정순구 記者
#分讓價 上限制 #競賣 #아파트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