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建設, ‘長位6區域’ 再開發事業受注參與…“江北 캐슬벨트 構築에 總力”

동아經濟
入力 2019年 4月 20日 09時 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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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長位6區域再開發事業施工者選定에 參與한다. 長位6區域에 進入해 길음뉴타운 ‘길음 롯데캐슬 클라시아’, 동대문구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에 이어 서울 江北全域에 캐슬벨트를 構築한다는 方針이다. 大宇建設도 이番受注에 參與했다.

長位6區域은 城北區 한천로 654(장위동) 10萬5163㎡一帶를 말한다. 容積率 264%가 適用돼 地下 3~地上最高 33層에 이르는 共同住宅 15個棟, 總 1637家口와 部隊福利施設等이 供給될 豫定이다.

事業地는 1號線·6號線이 모두 지나는 석계역과 6號線 돌串이驛이 모두 隣接해 있는 더블驛勢圈에 位置한다. 隣近에 광운대와 城北靑少年修鍊館을 비롯해 다양한 初中高校가 있다. 여기에 우이천과 重量천이 가까워 快適한 住居環境도 期待할 수 있을 展望이다.

롯데건설은 長位6區域再開發事業에서 優秀한 브랜드파워와 企業安定性, 迅速한 事業推進力, 江南爲主受注 및 着工實績等을 앞세워 總力戰을 펼친다는 計劃이다.

브랜드價値는 아파트를 바라보는 消費者들에게 큰 影響을 미친다. 國內 아파트 3代 브랜드로 꼽히는 롯데건설은 江北에서 가장 높은 65層新槪念住居複合團地淸凉里驛 롯데캐슬 SKY-L65와 2019年最高의 團地로 注目받고 있는 길음 롯데캐슬 클라시아 等을 構築하며 確實한 브랜드파워를 立證하고 있다.

또한 財界5位 그룹인 롯데건설은 政府의 高强度事業規制에도 흔들림 없는 安定性을 維持하고 있다. 2017年度施工者로 選定된 蠶室 미성크로바의 追加移住費貸出과 移徙費問題解決을 통해 資金力과 企業信賴를 證明했다. 이를 통해 탄탄한 財務構造 및 信用等級의 時空社自體支給保證을 통한 資金調達을 提案했다.

롯데건설은 豐富한 經驗과 노하우를 통한 迅速한 事業推進에도 自信感을 드러냈다. 特히 隣接再開發事業場에 비해 2年假量 빨랐던 길음1區域再開發事業은 브랜드 特有의 推進力을 보여줬다는 評價다. 最近 3年間 서울市整備事業受注 및 着工實績에서도 롯데건설은 競爭社에 비해 優秀한 數値를 記錄했다.

롯데건설 關係者는 “이番長位 6區域再開發事業을 통해 安全한 施工은 勿論江北最高의 名品 아파트를 造成해 需要者들에서 壓倒的인 開發利益과 自負心을 提供할 것”이라며 “江北一帶에 롯데캐슬벨트를 構築해 리딩 企業位相을 鞏固히 한다는 方針이다”고 말했다.

東亞닷컴 김민범 記者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