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引受 候補 言及에 不安感↑…實績 期待 線反映해 上昇 限界
三星證 “아시아나 持分賣却 意志 낮아…투자의견 ‘Hold’ 下向”
金壺피앤비化學 麗水工場 夜景(錦湖石油化學그룹 提供) ⓒ News1
最近 아시아나航空이 賣却 이슈로 急騰할 동안 2大 株主(11.98%)인 금호석유화학의 株價는 遲遲不進했다. 이미 實績 期待로 랠리를 벌여 上昇 餘力이 制限的인 가운데 아시아나航空 引受 候補로 言及된 것만으로 株價에 不安感을 造成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조현렬 三星證券 硏究員은 17日 錦湖石油化學 報告書에서 “지난해 配當性向 減少(11.3%→6.6%)와 아시아나航空 持分賣却이나 自社株 燒却(또는 賣却)에 對한 낮은 意志를 考慮하면, 株主價値 提高의 變化도 短期的으로 期待하기 어렵다”고 診斷했다. 삼성증권은 이날 금호석유화학의 投資意見을 ‘中立(HOLD)’으로 下鄕했다.
金壺石油는 지난 2010年 금호그룹에서 系列 分離됐으나 1989年부터 保有한 아시아나航空 持分은 維持하고 있다. 아시아나航空이 自救案 이슈로 賣却 期待가 불거진 지난週부터 前날까지 株價가 134% 오를 동안 金壺石油는 4% 가까이 下落했다. 錦湖아시아나그룹이 賣却 意思를 確定한 15日에도 金壺石油 株價는 3% 떨어졌다.
證券社의 한 硏究員은 “最近 아시아나 株價가 오른 것을 考慮하면 持分 價値 上昇은 肯定的이나 自然스럽게 2大 株主의 役割에 對한 關心이 커지면서 引受 候補로도 言及되는 等의 漠然한 不安感도 造成된 듯하다”고 說明했다. 現在 金壺石油의 事業 部門과 아시아나항공의 聯關性도 떨어지고, 引受 資金 調達을 위한 財務的인 限界도 있다는 것이다.
前날 金壺石油는 “아시아나航空 引受戰에 플레이어로 積極的으로 參與할 意思는 없다”며 “引受 候補 企業에서 손을 잡자고 提案할 境遇 原論的인 次元에서 檢討하겠다”고 立場을 밝혔다. 金壺石油 株價는 이날도 下落勢를 면치 못하고 있다. 午前 11時42分 現在 前日對比 3900원(3.93%) 내린 9萬5300원에 去來되고 있다.
金壺石油만 놓고 보면 나쁘지 않은 狀況이다. 1分期 金壺石油의 營業利益은 컨센서스(1140億원)를 上廻할 것으로 展望된다. 金壺石油는 最近 子會社 金壺피앤비化學과 함께 信用等級이 同伴 上昇했다.
하지만 證券業界에서는 差益實現에 나서야 한다는 診斷도 나온다. 아시아나 持分 賣却 意志가 낮아 大規模 現金流入 效果도 期待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이동욱 키움證券 硏究員은 “企業 探訪 結果 金壺石油는 아시아나航空 引受戰에 參與할 意思가 없고, (持分 關聯) 特別히 言及할 것도 없다”고 말했다. 조현렬 硏究員은 “1分期 實績 期待로 最近 2個月間 株價는 18% 올라 上昇 餘力이 制限的”이라며 “市場에서 期待하는 合成고무 需給밸런스의 構造的인 改善은 올해도 어렵다”고 豫想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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