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尖端良識 배우고 낚시-料理에 푹… ‘바닷속 꿈’ 낚은 2萬名|東亞日報

尖端良識 배우고 낚시-料理에 푹… ‘바닷속 꿈’ 낚은 2萬名

  • 東亞日報
  • 入力 2017年 11月 2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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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EA FARM SHOW/바다가 未來다]해양수산·양식·식품 博覽會 閉幕

19일 ‘2017 Sea Farm Show―해양수산·양식·식품 박람회’가 열린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루어낚시의 달인’ 
양영곤 프로가 관람객들에게 낚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관람객들은 프로의 낚시 강연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꼼꼼히 메모했다. 
고양=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
19日 ‘2017 Sea Farm Show―海洋水産·樣式·食品 博覽會’가 열린 競技 高陽市 킨텍스 展示場에서 ‘루어낚시의 達人’ 양영곤 프로가 觀覽客들에게 낚시 技術을 선보이고 있다. 觀覽客들은 프로의 낚시 講演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꼼꼼히 메모했다. 高陽=원臺演技者 yeon72@donga.com
“韓國 養殖業 技術은 이미 世界的으로 높은 水準까지 올라왔습니다. 事業 情報를 알아보러 왔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알제리에서 貿易業을 하고 있는 주남진 氏(57)는 19日 京畿 高陽市 一山西區 킨텍스에서 열린 ‘2017 Sea Farm Show―海洋水産·樣式·食品 博覽會’를 찾아 國立水産科學院 부스에 한참을 머물렀다. 넙치, 새우, 全鰒 等의 樣式 技術을 선보인 이 부스에서 朱 氏는 또래의 다른 觀覽客들과 討論까지 벌이는 等 意見을 交換하며 情報를 모았다. 朱 氏는 “알제리에서 새로운 事業으로 養殖業을 하려고 하는데 아직 現地에는 제대로 된 樣式 技術이 없어 이곳을 찾았다”며 “韓國 樣式 技術을 椄木해 새우나 時배스(농어)를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 海洋水産業에서 未來를 찾는다

17日부터 19日까지 열린 ‘2017 Sea Farm Show’는 總 2萬 名의 觀覽客이 모이며 大盛況을 이뤘다. 博覽會를 찾은 觀覽客 中에는 養殖業 等 海洋水産 分野에 進出하려는 中壯年層 및 젊은이들이 많았다. 傳統的인 1次産業이었던 養殖業이 最近 情報通信技術(ICT)과 生物工學技術(IBT), 事物인터넷(IoT) 技術과 融合한 스마트 輸出 産業으로 탈바꿈하면서 바라보는 視線이 달라진 것이다. 參加者들은 零下의 날씨에도 하나라도 情報를 더 얻으려 奔走히 움직였다.

經濟學을 專攻하고 있는 大學生 이종욱 氏(28·上肢帶)도 그中 한 名이었다. 李 氏는 스마트폰으로 부스에 있는 다양한 樣式 技術과 魚種들을 꼼꼼히 찍으며 記錄했다. 그는 “海洋水産業이 未來를 이끌어갈 産業이 될 것으로 確信해 養殖業 또는 養殖業에서 派生된 機械, 水質, 飼料 關聯 會社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韓國에도 노르웨이나 덴마크처럼 大型 海洋水産會社가 생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京畿 光州市에서 中小企業을 다닌다는 金某 氏(43)는 “尖端 技術과 椄木돼 있고 配合飼料로 勞動力까지 아낄 수 있다는 걸 實際로 보니 잘 準備하면 새로운 삶에 뛰어들 수도 있겠다는 希望이 생겼다”고 말했다.

海洋水産 分野에 關心은 있지만 知識은 아직 不足한 觀覽客을 위해 海洋水産部와 水協中央會는 行事場에 相談 코너를 열었다. 김중관 全南漁村特化志願센터 課長은 “새로운 可能性을 찾는 40代 年齡層에서 相談이 많았다”며 “漁村과 都市를 連繫해 줄 수 있는 流通, 注文者商標附着生産(OEM)에 主로 關心을 보였다”고 紹介했다. 이영신 水協 漁業人일자리志願센터 浦項센터長은 “일자리 미스매칭이 나지 않도록 地域과 業種 等을 꼼꼼히 說明했고, 相談者들度 眞摯하게 應해 좋은 자리가 될 수 있었다”며 뿌듯해했다.

○ 낚시와 料理에 푹 빠진 觀覽客들

이番 博覽會에는 프로의 낚시하는 法 講演, 特級 셰프의 料理쇼 等 다양한 자리가 마련돼 觀覽客들의 큰 關心을 끌었다.

韓國人으로는 美國 프로낚시리그에 처음 進出한 양영곤 프로는 18, 19日 博覽會場에서 루어낚시法 等을 講演했다. 量 프로는 낚시가 生疏한 初步들을 爲해 넙치, 갑오징어, 우럭 낚시를 中心으로 채비하는 法부터 紹介했다. 또 낚시用品 價格, 낚시漁船 豫約 方法 等 기초적이지만 꼭 必要한 情報부터 입질 느끼는 法, 人組미끼를 活用하는 方法까지 다양한 낚시 祕法도 公開했다. 量 프로는 “現場에서 낚시 熱氣가 어마어마하게 커지고 있다는 걸 알았다. 講演에 參席한 분들이 說明을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눈빛을 하고 있어 더 힘이 되는 講演이었다”고 말했다.

낚시 講演이 끝난 19日 午後에는 ‘江레오와 함께 하는 셰프料理쇼’가 열려 觀覽客들이 全鰒과 톳을 活用한 料理法을 배울 수 있었다. 채널A 프로그램 ‘愉快한 三寸―착한 農夫를 찾아서’에 出演하는 江레오 셰프는 이날 料理쇼에서 “養殖業을 더 깊이 理解하기 위해 大學에서 工夫도 하고 있다”며 “觀覽客들도 水産養殖業에 더 큰 關心을 기울여 달라”고 當付했다. 姜 氏의 飮食을 맛본 主婦 김해진 氏(41)는 “별다른 양념 없이 簡單하게 調理했는데도 깊은 맛이 나 놀랐다. 집에서 꼭 한番 해 봐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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