首都圈 아파트 賣買價下落勢… 釜山은 高空行進持續

동아經濟
入力 2017年 1月 26日 12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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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不動産對策餘波로 首都圈 아파트 賣買價格이 漸漸下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反面釜山地域은 上昇率이 높았다.

26日不動産114에 따르면 지난해 4分期首都圈 아파트 賣買價格上昇率은 1.03%를 記錄했다. 全國平均(0.92%)은 웃돌았지만 直前分期 2.94%에 비해선 折半以下로 減少했다. 地域別上昇率은 서울 1.33%, 京畿·仁川 0.69%이었다.

서울에서는 再建築 아파트 雰圍氣가 좋지 못했다. 서울 再建築 아파트 賣買가 上昇率은 0.24%에 머물렀다. 再建築 아파트 不振影響으로 江南·瑞草·송파구 等江南3具의 上昇率은 非江南圈(1.65%)의 折半以下에 머물렀다. 自治區別로는 陽川區(2.40%)의 價格上昇率이 가장 높았고 西大門區(2.27%), 恩平區(2.21%), 蘆原區(2.12%), 永登浦區(2.05%), 九老區(2.00%), 江西區(1.89%) 等이 뒤를 이었다.

地方에서는 11.3 對策의 轉賣制限措置를 避해간 釜山 아파트 賣買價格이 오른 것으로 把握됐다 . 지난해 4分期釜山의 아파트 價格上昇率은 全國에서 가장 높은 2.81%를 記錄했다. 前分期의 3.12%에 비해선 小幅下落했지만 全國平均은 3倍以上 웃돌았다. 水營區가 가장 높은 4.10%의 上昇率을 記錄했다. 南區(3.66%), 海雲臺區(3.51%), 北區(3.47%) 等도 3% 넘게 올랐다.

이밖에 革新都市를 비롯한 開發事業熱氣가 繼續되고 있는 江原道가 0.72% 上昇했다. 傳貰價格이 빠르게 上昇中인 世宗市도 0.58% 뛰었다. 反面慶北(-0.62%), 忠南(-0.18%), 忠北(-0.12%), 大邱(-0.05%) 等은 賣買價가 下落했다.

不動産114 關係者는 “以前 아파트 市場强勢를 主導했던 서울 江南3具와 大邱地域全般이 去來가 줄고 上昇率이 半減됐다”며 “다만 轉賣制限規制를 벗어난 釜山만이 移轉雰圍氣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東亞닷컴 정진수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