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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目, 이 사람]정성근 이트레이드證券 리테일 事業部 代表|東亞日報

[注目, 이 사람]정성근 이트레이드證券 리테일 事業部 代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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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2年 2月 1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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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鐵則-가이드라인 세워야 개미들 ‘외로운 싸움’서 勝利”

《 “個人投資者들은 10年 前이나 只今이나 如前히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정성근 이트레이드證券 리테일事業部 代表(48·寫眞)는 國內 인터넷 株式 去來 歷史의 산證人이다. 1988年 LG投資證券(現 우리投資證券)에 入社해 證券街에 발을 디딘 정 代表는 1999年 末 國內 最初 인터넷 證券社인 이트레이드證券의 創立멤버로 合流했다. 以後 企劃팀 部長과 經營支援本部長 等을 지내며 인터넷을 통한 證券 去來 서비스를 陣頭指揮해 왔다. 》
이트레이드증권 제공
이트레이드證券 提供
그는 8日 “事實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한 證券 去來는 旣存 證券社가 먼저 始作했다”며 “하지만 인터넷 證券社들이 手數料를 旣存의 10% 水準으로 낮춘 德分에 인터넷 去來가 暴發的으로 늘어났다”고 當時를 떠올렸다.

정 代表는 10餘 年間 온라인 顧客을 相對로 企劃業務를 主로 해온 만큼 인터넷을 利用하는 個人들의 性向을 꿰뚫고 있었다. 그는 온라인 投資者들이 사고파는 패턴이나 株式 回轉率이 빠르고 證券社 애널리스트를 믿지 않는 性向이 剛하다고 評했다. 정 代表는 “證券社 報告書는 企業 펀더멘털(基礎與件)에 集中하고 收益率 目標 期間도 길게 잡기 때문에 投資性向이 急한 온라인 投資者들은 인터넷에 있는 情報나 루머에 더 솔깃하기 마련”이라고 說明했다. 하지만 情報技術(IT)機器 發達로 情報의 量은 늘어났지만 情報의 質은 如前히 機關 投資家에 비해 不足할 수밖에 없다고 指摘했다.

정 代表는 10年 前에 비해 個人들의 成長에도 注目했다. 過去에는 個人 中에 株式 投資를 통해 收益을 내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요즘에는 所謂 ‘슈퍼 개미’뿐만 아니라 작은 收益率이라도 꾸준히 이어가는 個人이 많아졌다고 했다. 最近 顧客을 對象으로 調査해 본 結果 個人들의 收益率과 市場 收益率의 偏差가 예전처럼 크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個人들은 各自 投資 鐵則이나 가이드라인을 먼저 세워야 한다”며 “例를 들어 株價가 5%까지 떨어지면 無條件 損切賣한다든지, 오를 때도 目標 收益率을 確實히 定해둬야 市場의 쏠림 現象에 흔들리지 않는다”고 强調했다.

정 代表는 인터넷 證券社 草創期 時節의 아쉬움도 드러냈다. 1999年 末 이트레이드證券은 웹 基盤 시스템을 導入한 反面 비슷한 時期에 出帆한 키움證券은 旣存 HTS를 適用했다. 顧客들은 익숙하고 速度도 빠른 HTS를 選好했고 結局 代表 인터넷 證券社 자리를 키움證券에 내줘야 했다. 그는 “HTS는 個人 컴퓨터마다 프로그램을 設置해야 하는 不便함 때문에 接近性이 좋은 웹 基盤을 選擇했지만 戰略的 錯誤였다”고 말했다.

정 代表는 앞으로 競爭이 熾烈한 인터넷 證券 去來 市場을 헤쳐 나갈 열쇳말로 ‘재미있고 有益한 情報’를 꼽았다. 인터넷 株式 去來 시스템을 單純히 ‘手段’으로 提供하는 것을 넘어 좀 더 實生活과 가깝게 接近한다는 생각이다. 그는 “株式 投資를 하기 前에 該當 種目의 過去 收益率 等의 記錄을 보는 것처럼 野球 亦是 記錄의 스포츠 아니냐”며 “인터넷 證券 서비스에 野球 用語를 椄木해 種目別 打率, 防禦率로 標示하면 좀 더 쉽고 재밌지 않겠느냐”고 反問했다.

김철중 記者 tnf@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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