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기쁨.’ 현대모비스가 2003年 社會貢獻 活動을 體系的으로 整理하면서 붙인 表現이다. 以後 現代모비스는 全 任職員이 多樣한 分野에서 ‘기쁨’을 누리고 있다.
事業場 隣近 初等學生들에게 知識을 나눠 주는 行事가 눈에 띈다. 初期에는 競技 용인시에 있는 技術硏究所 隣近 初等學生을 對象으로 ‘주니어 工學 敎室’을 열었다. 實習 爲主로 어린이들의 科學學習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地域社會와 紐帶를 强化하는 效果를 냈다. 다른 地域의 要請이 殺到해 只今은 天安과 蔚山 地域에서도 ‘주니어 工學 敎室’을 연다.
農村과도 因緣을 맺어 돕고 있다. 忠北 충주시에 있는 마을 2곳과 結緣해 每年 農繁期가 되면 일손을 덜어 주기 위해 달려간다. 그곳에서 나는 쌀과 謝過를 購買하는 것은 基本. 災害라도 發生하면 復舊 支援에 第一 먼저 나선다.
現代모비스는 多樣한 分野에서 고르게 社會貢獻 活動을 펼치고 있다. 父母가 交通事故로 死亡하거나 重症障礙人인 學生들이 高等學校까지 無事히 學業을 마칠 수 있도록 돕는 ‘모비스 基金’도 그中 하나다.
每年 2次例 再活用品을 모으는 것은 ‘아름다운 가게’에 傳達하기 爲해서다. 2003年부터 全 任職員이 작지만 큰 뜻을 담아 再活用品을 모으고 있다. 最近까지 4萬餘 點을 모아 寄附했다. 再活用品을 파는 自願奉仕 活動에는 任職員은 勿論 現代모비스 所屬 프로籠球 選手와 洋弓 選手도 加勢한다.
現代모비스는 國內의 自願奉仕 活動을 海外法人으로 擴大했다. 中國과 슬로바키아 法人의 職員들도 隣近의 孤兒院과 養老院을 熱心히 찾는다.
허진석 記者 jameshu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