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就業希望者 30% "詐欺당한 적 있다"|동아일보

就業希望者 30% "詐欺당한 적 있다"

  • 入力 2003年 8月 22日 12時 2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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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卒業後 1年째 就業을 準備하고 있는 K某(27)氏는 D出版社에서 '弘報 管理職'을 募集한다는 採用公告를 보고 入社했다.

'이제 나도 지긋지긋한 就業戰爭에서 解放됐구나'하는 들뜬 마음으로 會社에 出勤했지만 그에게 맡겨진 일은 豫想과 달리 地方을 돌며 冊을 파는 것이었다.

'只今 나가봐야 다른 職場을 求하기 어렵다'는 생각과 '入社後 3個月부터는 서울 本社의 正式職員 發令을 내주겠다'는 提案을 믿고 3個月을 버텼다.

이 期間동안 金氏는 月給을 한푼도 받지 못했고 本社發令도 約束도 지켜지지 않아 結局 會社를 그만뒀다.

L某氏(28)는 某 淨水器 會社의 一般事務職 求人廣告를 보고 就職했다. 그러나 出勤 첫날부터 "營業職으로 出發해 物件을 잘 팔아야만 事務職으로 轉換할 수 있다"는 指示를 받았다.

營業經歷이 全혀 없는 그에게 淨水器 販賣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는 두 달 동안 月給은 거의 받지 못했고 팔지 못한 淨水器와 그로 인한 빚 2000萬원만 남긴채 退社했다.

極甚한 就業難 속에서 求職者의 切迫한 處地를 利用한 就業詐欺가 極盛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注意가 必要해졌다.

22日 온라인 就業포털 잡링크(www.joblink.co.kr)가 大卒以上 求職者 2054名(男子 1108名, 女子 946名)을 相對로 調査한 結果에 따르면 624名(30.5%)李 求職活動을 하다 就業詐欺 被害를 當한 적이 있다고 答했다.

詐欺類型은 '勤勞條件 虛僞·課長'李 49.9%로 가장 많았고 △多段階販賣 또는 營業强要 24.4% △學院受講 等 條件提示 12.8% △敎材費 等 金品要求 8.4% 等으로 나타났다.

就業詐欺를 當한 後 措置를 묻는 質問에는 折半이 넘는 53.3%가 '그냥 넘어갔다'고 答해 求職者들의 積極的인 法的對應이 必要한 것으로 指摘됐다.

잡링크 한현숙 社長은 "求職者들이 選好하는 管理 또는 企劃事務職으로 求人廣告를 낸 後 營業職으로 誘導하는 境遇가 많다"며 "特히 `保守 000원 保障', `學院過程 修了 後 100% 就業 保障' 等의 文句는 注意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두영記者 nirvana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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