評價 目的은 經營危機를 克服한 企業들을 激勵하는 것은 勿論 經營正常化 過程에 있는 다른 企業들이 優秀企業으로 選定된 業體들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根據를 만드는 것.

能率協會는 審査委員會를 構成해 自體的으로 考案한 企業改善 評價모델 分析과 深層 인터뷰 等을 통해 總 3段階로 評價를 進行했다.

1段階와 2段階 評價에서는 自體 開發한 企業改善指數(KWOI) 모델을 통해 企業의 安定性, 收益性, 活動性, 生産性, 成長性 等에 加重値를 두고 3次 評價에 包含될 企業을 가려냈다. KWOI는 評價 項目別로 經營改善活動이 始作된 時點과 끝난 時點間의 差異에 加重値를 곱한 數値로 點數가 높을수록 높은 評價를 받은 것으로 解釋할 수 있다.

3段階 評價는 審査委員會 委員들이 企業을 直接 訪問해 深層 인터뷰한 資料를 土臺로 이뤄졌다. 主로 企業의 向後 事業成果 最高經營者(CEO)의 經營能力에 對한 檢證이 깊이 있게 進行됐다.

不實企業은 普通 經營陣에 問題가 있는 境遇가 많았기 때문에 經營能力에 對한 部分을 留意 깊게 살폈다고 審査委員會 側은 說明한다.

能率協會 關係者는 “旣存의 信用評點制度는 主로 不實企業의 與信 供與에 對한 參考資料로 活用돼 왔기 때문에 企業經營 改善 程度를 把握하는 데는 限界가 있었다”며 “能率協會의 評價方式을 適用할 境遇 企業의 財務成果를 비롯한 모든 變數를 한눈에 把握할 수 있어 유리하다”고 말했다.

박정훈記者 sunshade@donga.com

김승진記者 saraf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