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美 베벌리힐스에 54億邸宅購買…75億城北洞 이어

東亞닷컴
入力 2024年 4月 17日 15時 40分

조유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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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理事가 美國 베벌리힐스에 邸宅을 購入했다는 報道가 나왔다.

美國媒體 맨션 글로벌은 16日(現地時間) “韓國 걸그룹 블랙핑크의 팝스타 理事가 395萬 달러(韓貨 54億 7075萬 원)에 새로 丹粧한 베벌리힐스 邸宅을 購入했다”고 報道했다.

報道에 따르면 該當邸宅은 1600坪程度로, 언덕에 둘러싸여 居住者의 私生活이 徹底히 保護된다.

不動産記錄에 따르면 販賣者인 로스앤젤레스에 本社를 둔 디자인 會社가 2023年에 이 不動産을 236萬 달러(韓貨 32億 6907萬 원)에 購入했으며 1924年 집을 大大的으로 改造해 英國 시골 邸宅 스타일로 탈바꿈했다.

https://x.com/MansionGlobal/status/178034913030218169

理事는 지난해 7月 서울市 성북구 성북동 富村의 住宅을 75億 원에 全額現金으로 購入하기도 했다. 理事가 買入한 住宅은 地下 1層부터 地上 2層까지 있는 單獨住宅으로, 지난달 理事는 所屬社 라우드 채널을 통해 城北洞邸宅을 公開해 話題가 되기도 했다.

理事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올해 初 라우드 컴퍼니를 設立, 엔터테인먼트 事業을 始作했다. 理事는 美國 소니뮤직 傘下의 RCA 레코드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締結, 글로벌 活動에 나설 計劃이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