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敎會, ‘全世界逾越節사랑 生命사랑 獻血릴레이’ 開催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15日 17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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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현장. 하나님의 교회 제공 — 全世界逾越節사랑 生命사랑 獻血릴레이 現場. 하나님의 敎會提供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하나님의 敎會)가 15日 ‘全世界逾越節사랑 生命사랑 獻血릴레이’를 開催했다고 밝혔다.

서울 麻浦 하나님의 敎會에서 午前부터 約 7時間에 걸쳐 進行됐다. 靑年層부터 壯年層까지 多樣한 年齡帶의 參加者들이 文陣 및 血液檢査等을 받았다. 이中約 150餘名이 5萬2000ml 血液을 寄贈했다. 大韓赤十字社 서울중앙혈액원이 獻血버스 4臺와 醫療陣을 配置하고, 獻血物品과 間食等을 支援했다.

逾越節사랑 生命사랑 獻血릴레이는 하나님의 敎會가 2005年國內에서 始作한 生命 나눔 行事다. 지난 20餘年 동안 美國, 英國, 獨逸, 印度,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等 60個國家에서 1250回以上進行했고 約 10萬名이 血液을 寄贈했다. 美國, 스페인, 멕시코, 몽골, 남아프리카공화국, 앙골라, 나미비아, 뉴질랜드 等各國의 保健部國立血液院長과 赤十字社等으로부터 表彰狀, 名譽功勞證書, 感謝狀等을 授與받기도 했다. 서울에서도 持續的인 獻血을 進行하며 大韓赤十字社會長, 서울중앙혈액원腸, 서울東部血液院腸, 서울西部血液院長의 表彰狀과 感謝狀等을 받았다.

정원보 하나님의 敎會牧師는 “血液이 不足한 患者를 살리는 方法이 獻血人 만큼 危機에 處한 이웃이 早速히 健康을 回復하길 바라며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한규 記者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