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相姦女誤解였다…“혼란한 狀態서 잘못 判斷, 被害 입혀 罪悚”

東亞닷컴
入力 2024年 4月 4日 08時 15分

조유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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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 황정음(39)李 ‘相姦女’라고 主張하며 올린 한 女性의 寫眞에 對해 自身이 誤解했다며 謝過했다.

황정음은 4日 인스타그램에 “個人事를 整理하는 過程에서 誤解가 있었다”며 “當事者와 周邊 분들께 被害를 준 點에 對해 眞心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內容을 訂正하기 위해 이 空間에 다시 글을 作成하게 됐다”며 “被害를 본 當事者에게도 直接謝過連絡을 해놓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많은 분이 보는 空間에 公과 私를 明確히 區分해야 하는데, 혼란스러운 感情狀態에서 잘못된 判斷을 하면서 大衆들께 疲勞感을 드려 謝過드린다. 注意하겠다”고 했다.

황정음은 前날 自身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女性의 寫眞을 올리며 “추녀野影島니랑(영돈이랑) 제발 結婚해 줘. 離婚만 해주고 방콕 가면 안 되겠니”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제발 내 男便과 結婚해 주겠니. 내가 이 글을 올리는 理由는 딱 하나, 家出한 영돈아 離婚 좀 해주고 泰國에 가라”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該當揭示物을 빠르게 削除했지만, 누리꾼들이 이를 캡처해 온라인上에서 共有했다. 一部 누리꾼들은 이 女性의 이름을 確認한 後公開하기도 했다.

황정음은 2016年前 프로골퍼 李永敦(41)과 結婚한 지 8年 만에 破鏡을 맞았다. 2020年離婚調整申請書를 냈지만, 이듬해 7月再結合消息을 傳했다. 하지만 3年 만인 지난달 두 番째 離婚訴訟消息이 傳해졌다. 황정음 所屬社는 “황정음이 더 以上婚姻은 維持하기 힘들다는 決定을 내렸다”고 밝혔다.

離婚訴訟消息이 傳해진 後 황정음은 인스타그램 等 소셜미디어를 통해 男便이 不倫을 저지른 것에 對해 憤怒를 表現했다.

또한 황정음은 放送活動을 하면서도 男便과의 離婚訴訟等을 言及했다. 지난달 30日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5’ 出演한 그는 “제가 생각해도 作品 보는 눈은 있는데, 男子 보는 눈이 없다”고 했다. 또한 콩트 中에도 “다른 거 피우는 것보다 담배 피우는 게 낫다”며 男便의 不倫을 間接的으로 言及했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