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度 봄맞이 祝祭를 南怡섬에서 만나다 … ‘홀리 하이 on 南怡섬’ 開催

동아經濟
入力 2024年 4月 4日 09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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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度公演, 文化體驗, 飮食 부스 等 즐길 거리 ‘가득’

홀리 祝祭의 華麗하고 幻想的인 雰圍氣를 經驗해 볼 수 있는 祝祭 ‘홀리 하이 on 南怡섬’이 오는 13日春川南怡섬에서 進行된다. 봄기운이 가득한 南怡섬을 다양한 色彩로 물들이며, 색다른 文化를 體驗하고 싶은 이들에게 새로운 經驗을 提供한다.

‘홀리 하이'는 駐韓印度人共同體協會(IIK)가 2011年부터 始作한 祝祭로 釜山, 巨濟, 密陽等地에서 開催된 바 있으며 올해는 南怡섬敎育文化그룹과 春川南怡섬에서 共同開催하게 됐다.

華麗한 色彩를 使用하여 서로에게 컬러 파우더를 던지는 活動부터 신나는 춤과 音樂公演, 印度飮食을 맛볼 수 있는 부스까지 多樣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番行事는 引渡의 봄맞이 祝祭를 經驗하고 理解할 수 있는 所重한 時間이며, 家族과 親舊들과 함께 즐기기에 적합하다.

南怡섬은 2005年 ‘라마찬드란 元火田’을 통해 印度와 因緣을 맺은 以後, 2015年부터 每年 사랑-나미나라 印度文化祝祭를 駐韓印度大使館과 開催하여 印度와 韓國의 文化交流에 重要한 役割을 하고 있다.

홀리 祝祭가 열리는 南怡섬에서는 벚꽃을 즐길 수 있는 祝祭도 만나 볼 수 있다. 오는 6日부터 21日까지, 南怡섬에서는 '벗(友)꽃놀자' 봄 祝祭가 週末마다 펼쳐진다. 벗(友)꽃놀자에서는 특별한 追憶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 準備되어 있다. ‘벗(友)꽃 피크닉'에서는 한낮의 休息을 즐기며 벚꽃을 鑑賞할 수 있고, '벗(友)꽃 한입(먹거리)'에서는 봄의 맛을 滿喫할 수 있다. 또한, '벗(友)꽃 마켓'에서는 다양한 볼거리를 膳賜하고, '벗(友)꽃 한曲(公演)'에서는 自然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公演을 즐길 수 있다.

南怡섬만의 프레임으로 特別한 瞬間을 만들어주는 '벗(友)꽃 한컷(포토존)'과 댕댕이와 함께 봄을 즐길 수 있는 '南怡섬 펫 힐링캠프' 等도 進行된다.

최용석 東亞닷컴 記者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