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타히티 出身 아리 5月結婚 “또 다른 家族이 되고자”

東亞닷컴
入力 2024年 3月 29日 16時 00分

조유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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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려욱(36)과 타히티 出身俳優 아리(29)가 結婚한다.

려욱은 29日自身의 인스타그램에 自筆便紙를 올리며 結婚消息을 直接 알렸다.

려욱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저에게는 만나는 親舊 있다. 함께 해온 時間 동안 그분과 또 다른 家族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겼다”며 “갑작스러운 決定이 아닌, 오래前부터 苦悶해 오고 멤버 및 會社 분들과 오랜 相議를 한 끝에 5月末結婚式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消息에 놀랐을 여러분(팬들)께 未安한 마음이 든다. 저의 決定을 應援해 주고 힘이 돼준 멤버들, SM 會社 분들에게 感謝드린다”고 덧붙였다.

려욱의 所屬社 SM엔터테인먼트는 “結婚式은 豫備新婦와 兩家家族을 配慮해 非公開로 進行된다”고 傳했다.

려욱과 아리는 2020年公開熱愛를 始作했다. 려욱은 슈퍼주니어 멤버 中 두 番째로 結婚한다. 앞서 2014年 멤버 聖民이 뮤지컬俳優 김사은과 結婚했다. 以後聖民은 팀 活動을 暫定中斷했다.

려욱은 2005年 슈퍼주니어로 데뷔했으며 솔로 歌手로도 活潑히 活動하고 있다. 아리는 2012年 걸그룹 타히티로 데뷔해 活動하다 팀 解體後俳優로 轉向했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