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스노 리조트’ 잘나가네… 클럽메드, 事業規模 팬데믹 前보다 커졌다

동아經濟
入力 2024年 3月 28日 16時 47分

윤우열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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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올-人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는 지난해 事業規模가 約 17% 增加하면서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以前보다도 成長했다고 27日 밝혔다.

클럽메드의 지난해 事業報告書에 따르면 지난해 事業規模는 19億8100萬 유로(藥 2兆8000億 원)로 集計됐다. 이는 前年對比約 17% 增加이며, 코로나19 이전인 2019年보다도 16% 增加한 數値다. 지난해 營業利益率도 前年對比 9.5% 上昇했다.

特히 韓國人이 가장 많이 찾는 休養地인 東南아시아 地域의 事業規模는 前年對比 102%나 急增했다. 2019年對備해서는 約 6% 成長했다.

클럽메드는 持續的인 프리미엄 리조트 오픈을 통한 高級化戰略 및 비즈니스 모델 最適化가 奏效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特히 지난해 日本 홋카이도에 오픈한 스키 리조트 ‘키로로 그랜드(Kiroro Grand)’가 肯定的인 影響을 끼쳤다고 分析했다. 클럽메드의 ‘2023 아시아 스노 리포트’에 따르면 아시아 地域에서 ‘스노 休暇(Snow Holiday)’의 人氣가 急增하는 趨勢이며, 가장 人氣 있는 目的地로는 日本이 1位를 차지했다. 이番 겨울 시즌 홋카이도에 位置한 클럽메드 스키 리조트 4곳을 豫約한 韓國人의 數도 銃 6600名을 넘어섰다.

레이첼 하딩(Rachael Harding) 클럽메드 아시아太平洋最高經營者(CEO)는 “클럽메드는 特히 스키 리조트 分野에서 프리미엄 올-人클루시브 休暇市場을 先導하는 卓越한 成果를 보여주고 있다”며 “지난해 新規 론칭한 브랜드 캠페인 ‘THAT'S L'ESPRIT LIBRE’의 信念에 따라 投宿客들이 日常의 걱정과 負擔에서 벗어나 現在의 瞬間을 穩全히 누릴 수 있도록 努力하고, 環境保護 및 로컬 文化를 지키는 持續可能한 政策 ‘Happy to Care’ 維持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便, 클럽메드는 來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클럽메드 보르네오(Club Med Borneo)’, 브라질 南部에 ‘클럽메드 그라마度(Club Med Gramado)를 順次的으로 오픈할 計劃이다. 또한 2026年에는 클럽메드 最初로 사파리 冒險과 바다를 同時에 經驗할 수 있는 ‘클럽메드 사우스 아프리카 비치 앤 사파리(South Africa Beach & Safari) 리조트를 선보인다.

윤우열 東亞닷컴 記者 cloudancer@donga.com